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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의 루저발언, 비판의식을 상실한 언론의 추악한 초상화 Smart Editor™ WYSIWYG Mode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SBS의 나이트라인에서 국제 광고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광고 기획자인 이제석씨를 모셨는데 엘리트 코스가 아닌 지방대 출신에서 세계적인 광고인이된 (국제 광고제에서 무려 29개의 상을 탐) 모습을 너무 크게 비교할려고 했는지 '루저'에서 '광고천재'로 라는 다소 자극적인 문구로 이제석씨를 소개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민간위원이기도 한 이제석씨는 이런 소개에 "루저라는 표현이 격하긴 한데 여러 가지 게임에서 좀 승률이 안 좋았기 때문에 루저였던 것 같다" 라고 안좋은 감정을 살짝 비쳤습니다. 왜 SBS 나이트라인은 루저라는 발언을 사용했을까요? 먼저 루저라는 단어가 일상어가 되게 만든 사건부터 찾아봐야 할듯 합니다 몇달 .. 2010. 8. 13.
신해철의 변명인지 해명을 듣고 욕하는게 순리다. 신해철이 사채광고도 아닌 사교육 광고를 찍었다고 세상이 시끌시끌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세상은 잠잠한데 온라인상에서만 시끄럽다. 인터넷의 집중화의 한 단면인듯하다. 이 신해철의 사교육광고는 뉴스로 보도할 만한 꺼리(?)는 아니다. 그래서 지상파 뉴스에서 이 사건아닌 사건은 보도 되고 있지 않다. 연예인이 광고 하나 찍었다고 문제가 되나? 위법행위가 아니기에 보도할 가치가 없다. 다만 신해철의 평소의 말과 다르게 행동을 한 언행불일치가 이 논란이 핵심이다. 신해철은 평소에 자신의 라디오 방송에서 그의 책에서 실랄하게 한국교육의 후진스러움을 질타했다. 또한 학력에 대한 프리미엄을 과감하게 버린 연예인이기도 하다. 서강대 철학과 출신은 그가 자퇴를 한 이유는 철학과라는 간판이 음악하는데 필요없기 때문이다. 그러.. 2009. 2. 12.
네이버의 커진 메인광고 블로그 스킨인줄 알았다. 광고는 필요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건을 만들고 팔려면 홍보가 필요한데 홍보의 대명사는 바로 광고입니다. 요즘같이 불경기는 오프라인 광고판보다 온라인 광고가 더 각광을 받을수 있습니다. 광고도 하나이 홍보라고 할수 있기에 광고를 무조건 배척하고 거부해서는 안될것입니다. 특히 온라인광고는 더더욱 손가락질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주는 정보를 공짜로 주는 댓가로 광고를 유치하는 것은 정당한 행동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주객이 전도당할때가 있습니다. 광고가 주고 정보가 객이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네이버가 1월1일 전면적인 개편을 했습니다. 첫느낌은 네이버의 말대로 넓어졌고 심플해졌스니다. 필요없는 서비스 싹 다 2선으로 후퇴시켰습니다. 사용하고픈 사람만 찾아서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네이버는 인기없는.. 2009. 1. 6.
촛불광고비를 준 시민들과 그돈을 유흥비로 쓴 대학생 둘다 문제 맘에 안들었다. 폰카로 찍은듯한 사진을 가지고 여대생을 목졸라서 실신시키고 꺠어나지 않자 봉고차로 실어서 병원으로 갔다는 6월1일 새벽의 현장사진을 내걸고 여대생 사망설을 배포했던 그 네티즌 결국 경찰에 끌려갔다. 촛불시위의 생명은 도덕성이다. 촛불시위의 촛불이 고결하고 순수해 보였고 많은 사람이 그 촛불에 불을 볼려고 거리에 나온것은 도덕성이었다. 내가 이명박정권보다 우월하다는 증거이자 내 도덕성이 이 더러운 정권을 심판할수 있는 있다고 믿기에 많은 시민들이 촛불을 들었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구 빛이 강하면 그림자가 짙어지듯이 모든 촛불시위자들이 옳고 깨끗한것은 아니였다. 몇몇 시위자들은 과격한 폭력을 사용했구 전경을 구타하기도 했다. 촛불시위대도 많이 맞고 끌려가고 어린 초등학생을 방패로 .. 2008.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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