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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32

촛불시위의 돌파구중 하나는 검경의 양심고백 1987년 1월 14일 서울대생 박종철군은 오전 11시 20분경 물고문과 전기고문을 받았고 숨졌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이렇게 말했죠.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 무슨 환타지 소설도 아니고 누가 이 말을 믿습니까. 이 경찰 발푠느 언론에 실리고 전국민의 분노를 만들게 됩니다.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거짓말은 몇일후에 들통이 납니다. 그 당시 이 박종철 고문사건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부검을 담당한 오연상씨의 정직한 소견 발표, 지금 촛불미사를 하고 있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그리고 더 중요한 검찰과 경찰의 양심있는 고백이었습니다. 당시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의 사건담당 검사였던 현 한나라당 의원인 안상수씨의 노력과 치안본부 대공수사팀의 사체 화장 요구를 .. 2008. 7. 3.
막장 이방호 기자에게 욕설 파문 화장실 가기전이 다르고 갔다온후가 다르다고 했나? 이방호의원은 카메라에 대고 욕을 했다. 그것도 정부여당인 한나라당의 공천심사위원이었구 사무총장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앞에서는 카메라도 두렵지 않은가보다. 하기야 저런 실세가 뭐가 두려워 할것이 있겠는가. 하지만 하늘을 호령하던 까마귀가 떨어졌다. 국민들이 쉴새없이 던진 돌팔매질에의해 당연히 당선될것이라는 경상도 지방에서 사무총장이라는 사람이 총선에서 패배했다. 같은 사무총장인 이재오는 경상도가 아니라는 위안거리라도 있지만 이방호의원은 그렇지도 않다 전통적인 한나라당 표밭에서 그것도 민노당의원에게 탈락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것이며 쪽팔렸을것이다. 그래도 그렇지 카메라에 대고 욕을 한다. 국민들이 지켜볼것을 뻔히 알면서도 했다는게 더 큰 문제이다. 저런사.. 2008. 4. 14.
나는 김연아가 지겹다 유럽에가서 동메달을 딴 김연아. 연일 매스컴과 블로거들은 들뜬분위기다. 부상을 진정제로 이겨내며 3위를 했다는 기사를 비롯해서 유럽의 텃새떄문에 3위를 했다는 소식까지 연일 김연아 김연아를 외친다. 지금 박찬호가 사라진 스포츠뉴스에는 김연아와 박태환의 두 기둥이 스포츠 신문을 먹여살리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이런 특정스타의 쏠림 현상은 비단 작금의 일은 아니다. 예전의 박주영신드롬을 일으켜 마치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천재라고 떠들어 되던 언론들이 지금은 어느누구도 박주영을 거론하지 않는다. 박주영의 능력이 뚜껑을 열어보고 세계와 함께 겨루어보니 별거 아니였다는 사실이 언론들이 박주영을 외면했던것이다. 그게 언론의 생리임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건설적인 비판조차 살아지고 세계최고인양 .. 2008. 3. 22.
덩크슛의 화려함 느낄수 있는 신종스포츠 슬램볼 농구의 화려함은 바로 슬램덩크에서 완성됩니다. 위에서 내려 꽂는듯한 슬램덩크는 덩크를 하는 선수나 보는 관객이나 모두 짜릿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런데 이 슬램덩크만 볼수 있는 신종 스포츠가 생겼네요 바로 슬램볼 트래볼린을 이용해 덩크를 하는 게임인데 NBA의 하프타임때나 보던 모습을 아예 슬램볼로 만들어 버렸네요 재미있는것은 슬램볼에는 3점 덩크도 있습니다. 그럼 감상하시죠 2008.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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