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왓치맨이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여느 히어로 영화와 다르게 히어로의 이면을 다룬 철학적인
영화로 알려진 이 왓치맨에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신기술들이 선보입니다.
그렇다고 실생활에 나온 기술은 아니구요.
영화속에서 나온 기술들입니다.
1. 나이트 아울의 아울쉽
왓치맨중 가장 젠틀한 이미지로 나오는 나이트 아울, 나이트 아울은 발명가이기도 하는데요. 여러가지 최첨단 기술이 들어간
장비들을 손수 만들어 냅니다. 특히 나이트 아울은 특수한 비행선을 타고 다니는데요. 올빼미 모양의 아울쉽을 타고 다닙니다.
아울쉽은 날아다니기도 하며 바다속을 다닐수도 있습니다. 발칸포도 있구 화염방사기도 있구 공대공 미사일도 있습니다.
거기에 물대포까지 있구요. 대단한 비행선이죠. 헬기처럼 호버링도 됩니다
2. 로어세크의 마스크
6명의 왓치맨중 가장 염세적인 히어로 입니다. 이 로어세크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요. 마스크를 쓰면 이상한
무늬가 생깁니다. 이 무늬는 로어세크의 심리상태 변화를 나타내는데요. 이 마스크는 초인간적인 능력을 가진 유일한 히어로인
닥터 맨하튼이 만들어준 마스크입니다. 이 독특한 물질이 발라진 마스크는 압력과 열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도덕적 완벽주의자인 로어세크는 이 마스크를 씀으로써 자신의 추악한 얼굴을 가릴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악을 철저하게
응징합니다. 그러나 목욕을 안하기 때문에 몸에 냄새가 많이 납니다.
3. 진성장
닥터 맨하튼은 이 왓치맨의 히어로중의 히어로입니다. 물체를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유일한 히어로이기도 하죠. 닥터 맨하튼이 처음부터 초능력이 잇었던것은 아닙니다. 원자력을 연구하던 연구원이었던 닥터 맨하튼은 어느날
진성장이라는 연구공간 안에 놓아둔 시계를 떠올리고 시계를 찾으러 진성장 실험실에 들어합니다. 그러나 진성장 실험실문이 닫히고 실험은 카운트다운 됩니다. 그는 실험과 동시에 몸이 산산조각이 납니다. 그리고 몇일후에 다시 재조립된 파란색으로 된
몸으로 돌아옵니다. 그 이후에 초능력이 생겼죠. 그 이후에 그는 과거와 미래의 볼수 있는 예지력과 함께 물건을 옴길수 있는 염력도 생깁니다.
4. 로어세크의 갈고리 건
로어세크는 상당히 작은 캐릭터인데요. 하지만 액션은 막강합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갈고리 건이 있습니다. 이 건은 높은곳을 올라갈때 잠입침투할때 갈고리 건으로 쉽게 침투할수 있습니다.
영화속에서는 상당히 멋진 무기로 나오죠.
5. 나이트 아울의 고글
아무래도 발명가인 나이트 아울이 자주 나오네요
나이트 아울 고글은 아주 특수한 고글입니다. 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도 이 고글을 쓰면 낮처럼 환하게 볼수 있습니다.
적외선센서가 달려있기 때문이죠. 거기에 고글로 보는 사물들의 정보를 실기간으로 알려줍니다.
6. 유니버셜 리모콘
지금은 현실화 된 기술이지만 유니버셜 리모콘 즉 만능리모콘은 이 만화가 나올당시는 나오지 않았던 기술입니다.
오지마디아스가 전세계 TV를 모니터링 할때 이 리모콘이 나오죠. 또한 이 리모콘은 TV리모콘 기능을 넘어서
전등을 키고 끄고 할수도 있습니다. 집안의 모든 기기를 리모콘으로 조정할수 있습니다
7. 나이트 아울 지하기지
나이트 아울의 아울쉽의 격납고이자 수많은 발명품들이 있는 실험실이기도 합니다.
이 지하기지는 그가 히어로써 활동하는 모든것들을 실험하고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또한 아울쉽이 출동하는 곳인데요. 강과 연결되어 있어서 강에서 아울쉽이 나오게 하는 곳입니다.
왓치맨은 이런 신기술을 보는 잔재미도 있는 영화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