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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상한 외모로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스맙의 멤버인 쿠사나기 츠요시가 일본의 한 공원에서 취한 상태에서 알몸소동을 벌이다가 체포 당했습니다. 지독한 지한파로 한국어로 된 영화를 만들기도한 한국에서는 초난강으로 알려진 츠요시는
「웃어도 좋다고! 」「SMAP×SMAP」「우리들의 음악」「조낭·캔」등 인기 프로그램에서 고정출연하면서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에 일본침몰이라는 블럭버스터 영화에도 출연했었습니다. 지금 프로그램의 PD들은 긴급 회으 중이며 편성담당자와 향후 대책을 논의 중입니다.
또한 앞으로 개봉예정인 영화들에게도 큰 차질이 있을듯 합니다.
또한 CF출연도 많이 하는 츠요시는 디지털 방송 추진협회의 CF가 7월까지 방송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배우를 찾아서 다시 찍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물의를 일으킨 배우를 계속 모델로 나오게 할수도 없고 디지털 방송 추진날짜도 있는데 진퇴양난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CF들은 전명 방송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일본은 좀 개방적일줄 알았는데 우리랑 비슷하네요. 알몸소동으로 이미지 실추는 당연한 일이지만 남에게 큰 해를 입힌것도 아니고 사회적 물의는 인정하지만 무슨 살해범인듯 전면 CF중단은 좀 호들갑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초난강의 대국민 사과 발표로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은 살다보면 실수 한번은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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