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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 13 (13이란 숫자가 좀 불긴한데)

by 쇼비즘 2007.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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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인지도 높은 여자배우는 없다.  줄리아 로버츠, 캐서린 젠타 존스같은 여배우 대신
신예급 여배우가 투입되었구 그 여배우들 대신 거물급 배우인 알파치노가 등장한다.

얘기는 이렇다.

오션스 맴버중 한명이 알파치노가 운영하는 호텔 카지노에서  다 털리고 그걸 오션스 멤버들에게
말한다 우리의 오션스  복수극을 시작한다.  범행동기가  좀 허접스럽다.
그 범행을 완성하기 위해 1,2편에서 악역으로 나온 앤드 가르시아까지 끌어들인다

오션스 씨리즈는 1편보다 2편을 더 재미있게 봤다. 1편의 반전보단 2편의 반전이 더 새련되었다고
할까? 아니면 투윈타워의 두 여배우를 보느라 정신이 없었던 걸까?

그래서 3편을 기대하지만  마초영화로 돌아온듯하다. 여자배우가 없다. 칸에서 온몸 바쳐 홍보하던
우리의 13인   과연 어떤 기막힌 반전을 펼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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