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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다람쥐가 사람처럼 행동하는 귀여운 사진들이 화제입니다.
다람쥐가 요리하고 그림 그리고 가시일을 하고 캠핑을 하는 등의 인간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 사진입니다
그 어떤 귀요미 송 보다 이 사진들이 더 재미있습니다.
이 사진들은 사진작가 Nancy Rose씨의 작품입니다. 그녀의 사진은 플리커에 공개되고 있습니다. 다만 상업적으로 활용할 때는 돈을 내야 합니다. 유명 기업의 달력으로 사용해도 될 듯 하네요
이 사진들은 애완 동물인 다람쥐를 길들여서 촬영한 사진이 아닙니다. 이 사진들은 야생 다람쥐이고 이들에게 포즈를 요구한 것이 아닌 미니어처를 만들어놓고 그 미니어처에 땅콩등의 견과류를 여기저기에 숨겨놓고 사진을 촬영 했습니다.
야생 다람쥐가 다가오면 몰래 숨어서 연사로 촤차라라락 하고 사진 촬영을 한 결과가 위 사진입니다. 전 애완동물이자 길들인 다람쥐인줄 알았어요. 궁금한 것은 그림 그리는 다람쥐는 어떻게 촬영 했을까요? 파레트를 투명한 것에 부착해서 공중에 띄어놓고 촬영 한 것일까요?
그녀의 플리커 http://www.flickr.com/photos/nancyandwayne/sets/72157604230434323/ 에 더 많은 사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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