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수창1 (영화리뷰)비운의 공간 GP506 비운 [否運] 이란 뜻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1 막혀서 어려운 처지에 이른 운수. 2 불행한 운명. 영화 GP506에서 GP라는 공간이 주는 공포는 바로 비운이라는 단어가 또아리를 틀고 있는것 같더군요. 영화가 클라이막스가 지나갈때는 공포보다 서글픔이 느껴지구요. 본격적으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영화 GP506은 공수창감독의 알포인트에 이어 두번쨰 장편영화입니다. 감독으로써는 두번쨰 영화이지만 이 감독 시나리오도 참 많이쓰는 분입니다. 그의 필모그라피를 보고 있으면 둘리같은 애니메이션부터 텔미썸팅등 공포물과 하얀전쟁같은 전쟁영화의 각본을 씁니다. 주로 공포물과 전쟁영화에 대한 각본을 주로 쓰는 감독이고 알포인트와 이 GP506도 직접 각본을 썼습니다. 가수로 치자면 싱어송 라이터라고도 할수.. 2008.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