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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6

동대문에서 대중교통이 강변북로를 이용해서 못탄다는 홍준표의원 박중훈쑈가 오늘은 100분토론의 모드로 돌변했습니다. 한가지만이라도 잘하지 연예인 나왔다가 국회의원같은 시사인물 나왔다가 아직도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초반부터 여야 대표의 말싸움이 시작되고 예상했듯이 박중훈 진행자가 양쪽을 다 비난하면서 마무리 하면서 국민들에게 부끄러워야 한다고 채근도 합니다. 으레 그렇죠. 그럴려고 두 여야 대표를 모신것이구요. 둘다 혼내야 국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너그러워지니까요. 그리고 삭막해진 분위기 타파를 위해 여야 3명의 대표들의 지갑을 공개했습니다. 자유선진당에서 나온 분이 대중교통카드가 있어서 박중훈이 의아스러운 표정으로 보더군요. 국회의원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네요. 라고 물으면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를 열어보니 수표로 50만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박중훈이 물.. 2009. 1. 12.
나경원의원은 이럴려고 최진실법 운운했나? 나 의원은 지난 11일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여교사를 소재로 한 "1등 신부감은 예쁜 여자 선생님, 2등 신부감은 못생긴 여자 선생님, 3등 신부감은 이혼한 여자 선생님, 4등 신부감은 애딸린 여자 선생님"라는 시중 농담을 소개했다. 사회 지도층 그것도 정부여당의 유명한 국회의원 그것도 여자 국회의원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왔다. 애딸린 여자선생님이 4등신부감이라고 한다. 이건 전국의 애딸린 여자선생님 여기서 신부감이라고 하니 이혼한 자식있는 선생님을 말하는듯 하다. 이건 엄연한 인격모독이고 외모지상주의를 부축이는 발언이다. 또한 결손가정에 대한 폄하이다. 나경원의원은 예쁘장한 외모를 가졌다. 그 외모하나로 국회의원직에 앉아있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발언으로 나경원의원이 국회의.. 2008. 11. 15.
오세훈 작곡 서울시국회의원 작사 뉴타운 대월척프로젝트 미션 쎅세스~~ 오세훈 작곡 서울시 국회의원 작사 뉴타운 대월척 프로젝트가 큰 성공을 거두고 18대 총선은 끝났습니다. 오늘 뉴스데스크를 보고 있으니 가증스런 그 남자 오세훈이 나오더군요 오세훈 서울시장 대담오세훈시장은 자긴 뉴타운 한다고 한적이 없고 원칙대로 지금은 하지 않는다고 말하더군요. 오세훈 시장 "서울시 뉴타운 10곳만 추가지정" 위의 기사는 지난달 3월 말에 나온 뉴스입니다. 이런기사를 보고도 자긴 말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위의 뉴스앵커의 말처럼 적극적으로 뉴타운 계획이 없다고 해명을 하고 기자회견을 했어야 하는데 오세훈 시장은 뉴타운 논란이 총선에 있는데도 그냥 마냥 수수방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서 총선 끝나고 뭔소리냐 나는 그런말 한적이 없다라고 발뺌하네요.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가요? 그럼 서울시민들은.. 2008. 4. 14.
정몽준이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자체가 한국의 저질스러움을 말한다. 정몽준이란 사람은 현대재벌가의 왕세자중에 한명이다. 훌륭한 아버지(?)를 만나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서 아버지가 문어발식으로 만든 그룹중에 맘에 드는 그룹을 하나 경영하게 되었다. 몽으로 시작되는 이름을 가진 몽짜 형제들중에 그나마 가장 번듯하게 생긴 정몽준, 정몽준이 우리에게 또 유명한것은 대한축구협회장을 역임하면서 2002년 한일월드컵을 성공리에 마쳤기 떄문일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국민적 인기로 대권에 도전했다는것이다. 마치 인기연예인이 국민적 인기를 얻었다고 바로 대권에 도전하는것이랑 별로 다르지 않다. 그런데 도전만 한게 아니고 국민들의 지지를 상당히 많이 얻었다는것이다. 지난 2002년 대선때 이회창후보보다 더 말을 더듬거리면서 무슨말을 하는지 옹알옹알 거렸던것이 정몽준의원이엇다. 그런대도 인.. 2008.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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