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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6

해설자야? 코치야? 정신없는 해설을 하는 제갈성렬 해설위원 스포츠중계의 해설자는 경기룰을 모르거나 경기장 안의 여러가지 상황들 그리고 그 경기에 대한 명확한 해석과 판단 그리고 해설을 해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스포츠중계를 입체적으로 보게 해줍니다. 보통 중계 캐스터들은 아나운서들이 합니다. 그러나 해설은 경험이 많고 박학다식한 분들이 많이 하죠. 보통은 전직 스포츠스타나 감독 코치 혹은 입씸이 좋은 분들이 합니다. 제갈성렬이라는 SBS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직 스피드스케이트 국가대표선수출신의 해설자입니다. 하지만 이 제갈성렬의 해설이 과연 해설인지 관중의 응원인지 코치인지 모를정도로 정신사납게 해설을 합니다. 자국의 선수 그것도 자신의 후배가 빙상링크장에서 뛰는것은 흥분되고 응원의 목소리를 줘야 함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해설자는 최대한 이성.. 2010. 2. 24.
모태범선수의 욕설을 지적하지 않는 언론들 한국은 참 욕이 많은 나라라고 합니다. 별 듣도 보도 못한 욕도 만들어서 하는데요. 이렇게 욕이 발달한 나라라고 하지만 모두가 욕을 잘 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공공장소에서 욕을 크게 하면 다 쳐다보죠. 특히 공중파에서는 욕을 했다가는 바로 제재를 받습니다. 공중파에서 허용되는 욕이란 개새끼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스포츠중계를 보다 보면 욕설을 하는 선수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입모양을 보면 대번에 어떤 욕인지 알 수 있죠. 오늘 오전 밴쿠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페이킹 1500미터 결선에서 모태범 선수는 1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태범 선수 다다음 조에 있던 선수가 모태범선수의 기록을 아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순간 모태범선수를 그 모습을 전광판으로 보다가 18이라는.. 2010. 2. 21.
내 생에 최고의 야구경기를 펼친 한국야구 대표선수들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야구를 하나의 소설이라고 한다면 이렇게 재미있는 소설이 있을까요? 세계적인 시나리오 작가가 드라마를 쓴다고 해도 이렇게 완벽한 시나리오 가 있을까요? 정말 기적같고 재미와 감동 그리고 휴먼드라마까지 함께 햇습니다. 잠시 기쁨을 접고 야구광인 저에게 지난 야구에 대한 에피소드들리 주마등처럼 흐르네요 80년대는 고교야구의 전성기였죠. 동네의 커다란 평상에서 마을분들하고 함께 라디오와 TV로 보던 선린상고와 경복고등학교의 환회도 생각나고 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 갓만들어진 한국최초의 내외야 잔디구장인 잠실구장에서 일본과의 결승에서 김재박선수의 개구리번트와 한대화의 3점홈런 은 지난 20년동안 아니 25년 이상을 회자되었습니다. 82년은 온나라가 야구에 미쳤습니다. 김재박선수의 개구리.. 2008. 8. 23.
금메달 하나가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1%라는 상관관계 금메달 하나가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1%상승이라는 괴담아닌 괴담이 퍼지고 있습니다. 방금 KBS의 시사투나잇을 보니 베이징 올림픽에서 옆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면서 과도하게 부채질을 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귀국하면서 한 소리가 잠깐 나오더군요. 앞으로 올림픽 이야기좀 나오고 그런 이야기를 하겠지 하는 지나가는 말을요. 그게 지나가는 말이 아닌 진담이 되었는지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올림픽전에는 20%정도에서 최근엔 30%로 올랐습니다. 과연 이명박대통령이 잘해서 지지율이 올랐을까요? 그건 아닐것입니다. 미국쇠고기 정국에서 벗어나 올림픽에 쏠린 국민적 시선이 대통령의 지지율을 올린듯 합니다. 이명박 정권은 이런 올림픽의 특수를 끌어 올리기 위해서인지 금메달을 딴 아니 메달을 딴 한국국가대표선수들의 입국을 막고.. 2008.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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