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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볼만한 드라마 하나가 다음주부터 수목의 밤에 펼쳐질듯 합니다.
기자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MBC드라마 스포트라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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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사극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현재 사극열풍인 밤시간대의 한국의 드라마를 잘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기자를 소재로한 드라마가 하나 태어났네요.

개나소나 기자한다고 다음블로거뉴스에 보면 한탄의 목소리가 들리고  어느 시대보다 기자가 천시되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또한  시민도 기자를 할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고 시민기자가 발군의 활약을 하기도
하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음블로거뉴스에 글을쓰는 기자들의 글을 보면  일반인들이
범접할수 없는 정보력과 글빨로  감탄을 하게 하는 기자들도 많습니다.

또한 욕먹는 기자도 많지만  오늘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 발표후에 첫 질문으로  청와대의 언론통제를
적나라게 발표한 코리안타임즈의 김기자같은 분이 있기에  우린 기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도 합니다.
요즘 광우병때문에 나라가 뒤숭숭한데 정부의 언론통제에 굴하지 않고 기자로써의 사명을 다하는
모습은 떄론 감동과 역시 기자가 사회를 정화시키는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 또한  다음블로거뉴스에 글을 송고하는 일반시민이자  약간의 허접스런 기자정신을 가지면서
글을 쓰고 떄론 세상을 취재하듯 세상을 돋보기로 들여다 보는 모습에서 기자들의 생리를 느끼기도 합니다.

드라마 스포트 라이트는  기자중에서도 가장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 사회부기자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지진희씨가 분한 오태석이라는 기자는  기자상을 3번이나 받은 엘리트 베테랑 기자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를 존경의 눈으로 보는 수습기자인 손예진씨가 분한  서우진기자의 세상을 배우고 기자로써 성장
하는 모습도 흥미진진할듯 합니다.

얼마전  무릎팍도사에 김은혜 전 기자가 나와서 사회부에 있었던 기자생활을 살며시 풀어주었는데
언제들어도 사회부기자의 이야기는 재미가 있습니다.  뭐 청와대부대변인으로 변신한것은 무척 실망스럽지만요.  또한  가장 좋아하는 기자이자 앵커인  김주하기자의 책에서도 사회부에서 일하던 에피소드가
가장 흥미로웠던것도 같은 세상에서 기자로써의 삶을 들여다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회부기자 어찌보면 기자중에서 가장 화려할수도 혹은 가장 힘든 부서에서 사회에 부대끼면서
펼쳐지는 그들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펼쳐졌으면 합니다. 
무척 기대가 가고 흥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에 기사를 송고하는 수많은 블로거들도
관심이 많을것으로 예상되고 많이 보실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만 기자의 본질과 정수 그들의 일상을 소소하고 떄론 정밀하게 보여주기보단
연예스토리가 주가 되는 오류를 범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개인적으론 손예진씨가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볼수 있는것과 지진희씨의 모습도 기대가 무척되네요
Posted by 쇼비즘


요즘은 사람들이 오프라인 신문인 종이에 인쇄된 신문을 많이 읽지 않는다.
겨우 읽어봐야 아침에 지하철 역앞에서 나눠주는 무가지가 전부일듯하다.

인터넷에 똑같은 기사가 있구 또한 속도도 일반 신문보다 빠른데 굳이 일반신문을 사볼 필요가 없다.
또한 인터넷엔 기존의 신문들 기사도 거의 다 있구  인쇄된 신문을 찍지 않은  인터넷신문도 정말 많다.

이런 인터넷 신문사들은  포탈에 뉴스를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는 영세한 언론사들이다.
이런 영세한 신문사들은 기자들이 많지가 않다. 하지만  자사의 신문사 홈페이지를 채워야하는 의무도
있다. 적은 기자로 많은 기사를 쓸려다 보니 무리수가 생기는것이다.


기자들의 수준또한 그리 높지도 않다. 기자협회에 등록되지도 않은 기자도 많고 정식 기자코스를 밟은 사람도
적다. 이러다 보니 이런 기자들이  상부에서 지시하는 기사할당량에 맞출려면  나가서 인터뷰를 하는 시간에
컴퓨터 앞에서  쇼프로그램이나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바로바로 캡쳐를 하여 기사를 써야하는 행태가
비일비재하다. 

또한 이런 기사들은 포탈들의 입맛에 잘 맛는 구석도 있다. 이런 가십성 기사들과 내용없는 기사라고해도
일단 네티즌들의 관심을 유발했다면 그 기사는 트래픽과  포탈의 수익면에서는 훌륭한 기사가 되는것이다.

요즘은 개나소나 기자한다고  TV앞에서 기사를 쓴다고 네티즌들은 욕을 하겠지만
그런 지적은 이런 기자들에게 들려도 못들은척하고 다시 그런 기사를 생산한다.
지금 TV보고 기사쓰는 기자들의 이메일로  메일을 보내봐라  거의 대부분 회신이 없다.

그런 TV를 보고 기사를 쓰는 기자들 스스로  이것이 잘못된일이고 부끄러운 행동인지 알고 있다는 증거다.
하지만  클릭을 유도하게 했다면 그것으로  기자로써  자사의 뉴스싸이트 홈페이지와 포탈에 트래픽을
유발시켰다면  소명을 다한것이다.

네티즌들의 지적대로  그런 기자들이  인터뷰를 할려고 연예인이나 담당PD등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치자
과연 그 연예인들과 PD들이 쉽게 인터뷰를 해줄까?   연예인들도 유명 연예기자 파워가 있고 끝발이 있는
기자들에게나 인터뷰를 하지 이런  이름도 모르는  인터넷신문 기자에게 인터뷰를 해줄리 만무하다.

이러다보니  연예인과 인터뷰를 하고 싶어도 못하고  위에서는 기사를 생산하라고 지시하고
결국 가장 쉬운 방법이  TV앞에서 TV를 보면서  시청자게시판 뒤적이면서 기사를 쓰는것이다.

몇몇 TV보고쓴 기사들을 보면 재미있는게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관련기사를 쓰는경우도 있다.
TV를 보지도 않고 미리  의제를 설정해놓고 기사의 방향을 정해놓은다음  자기 입맛에 맛는 시청자게시판의
글을 첨부해서  일반화 시킬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특히 까칠하고 모두가 박수칠때  혼자 그 프로그램을 비판하는 기사를 쓴다면  많은 클릭을 유발하게
하는것은  하나의 덕목이 된듯하다.   기자가 비판정신이 있어야 하는것은 좋은 일면이나  가만히 보면
기사내용이 반대를 위한 반대의 기사들이 대부분이니 문제인듯하다


이런  TV만 보고 기사를 쓰는 기자들은 어쩌면 우리가 그런 기자를 키운점도 있다. 또한 포탈들도
책임을 면치 못할것이다.  깊이있는 기사보단 단순지식전달식의  TV프로그램 줄거리 요약 기사들을
포탈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포탈 방문자들에게  쉽게 떡을 먹여주고 있는것이다.

그러나  그런 기사들을 쫒다가보면  기자들도 수준이 떨어짐과 동시에 네티즌들 또한 떡고물이 손에
묻어 찝집할것이다. 

포탈들이 이런 의미없고 아무 느낌없는  기사들을 속아내어  포탈에 싣지 말아야 할것이다.
시장에서 사주지 않는 기사를  누가 생산하려 하겠는가
.  
포탈들이 돈주고 사주니 문제의 원인이 있을것이다


TV보고 기사쓰는 기자분들도 TV를 봤더라도  색다른 시선과 냉철한 분석과  비판을 적어 주셨으면
한다.  그런 기자분들 때문에   "요즘은 개나소나 기자한다"라는 아포리즘이 생긴것일것이다.
Posted by 쇼비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