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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3

일요일날 4대강 살리기 기공식을 생중계 해야 했을까? 일요일은 많은 직장인들의 로망과 같은 날입니다. 요즘은 주 5일제 근무하는 곳이 많아서 토요일날 여행이나 야외로 많이들 나가고 일요일은 주중에 쌓인 피로를 녹이는 날로 많이들 활용 합니다. 이 황금같은 시간에 KBS는 청와대 관영방송마냥 논란과 반대가 많은 4대강 살리기중 영산강살리기 기공식을 생중계 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최근에 이런 기공식을 생중계 해주는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대부분 녹화편집해서 짧게 소개하는게 대부분이죠 그러나 KBS는 일요일의 황금같은 시간에 영산강 기공식을 생중계 하고 있습니다. 이건 국정방송인 GTV와 다름이 없는 행동이죠 온국민이 환영하는 사업이라면 또 다르겠죠. 하지만 이 4대강 사업을 찬성하는 국민은 과반수가 안됩니다. 그냥 정부에서 밀어부치기식으로 하는 것 입니다... 2009. 11. 22.
사회부 기자들을 소재로한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간만에 볼만한 드라마 하나가 다음주부터 수목의 밤에 펼쳐질듯 합니다. 기자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MBC드라마 스포트라이트입니다 평소에 사극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현재 사극열풍인 밤시간대의 한국의 드라마를 잘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기자를 소재로한 드라마가 하나 태어났네요. 개나소나 기자한다고 다음블로거뉴스에 보면 한탄의 목소리가 들리고 어느 시대보다 기자가 천시되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또한 시민도 기자를 할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고 시민기자가 발군의 활약을 하기도 하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음블로거뉴스에 글을쓰는 기자들의 글을 보면 일반인들이 범접할수 없는 정보력과 글빨로 감탄을 하게 하는 기자들도 많습니다. 또한 욕먹는 기자도 많지만 오늘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 발표후에 첫 질문으로 청와대의 언.. 2008. 5. 9.
기자들이 TV만보고 기사 쓰는 이유 요즘은 사람들이 오프라인 신문인 종이에 인쇄된 신문을 많이 읽지 않는다. 겨우 읽어봐야 아침에 지하철 역앞에서 나눠주는 무가지가 전부일듯하다. 인터넷에 똑같은 기사가 있구 또한 속도도 일반 신문보다 빠른데 굳이 일반신문을 사볼 필요가 없다. 또한 인터넷엔 기존의 신문들 기사도 거의 다 있구 인쇄된 신문을 찍지 않은 인터넷신문도 정말 많다. 이런 인터넷 신문사들은 포탈에 뉴스를 팔아서 생계를 유지하는 영세한 언론사들이다. 이런 영세한 신문사들은 기자들이 많지가 않다. 하지만 자사의 신문사 홈페이지를 채워야하는 의무도 있다. 적은 기자로 많은 기사를 쓸려다 보니 무리수가 생기는것이다. 기자들의 수준또한 그리 높지도 않다. 기자협회에 등록되지도 않은 기자도 많고 정식 기자코스를 밟은 사람도 적다. 이러다 보니.. 2007.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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