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노무현7

노무현의 죽음으로 좌파척결의 종지부를 찍은 한나라당 잃어버린 10년을 4년동안 외친게 한나라당입니다. 그리고 잃어버린 10년 전략은 국민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좌파 정권이 파괴해놓은 한국경제를 살리겠다는 말을 믿은 국민들은 한나라당을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취임하자마자 나라경제는 IMF수준으로 파탄났습니다. 국민의 건강보다는 경제가 우선이라고 미국쇠고기 수입개방을 미국이 놀랄정도로 화끈하게 했습니다.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광화문으로 몰려들었고 100만인파의 촛불은 이명박대통령의 사과를 받아냅니다. 한나라당은 심기가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만만해 보이고 좌파의 원흉인 노무현이 봉하마을에서 세력을 키우는 꼴을 보니 심기가 뒤틀렸습니다. 국가기록원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먼저 딴지를 겁니다. 다른 대통령과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방대한 전자문서를 만든 노무현 전 대통령 그.. 2009. 5. 23.
2003년 한국대선과 비슷했던 2008년 미국대선 버럭 오바마가 미국의 첫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일단 축하의 말을 전해주고 싶군요. 뭐 오바마에게 들리지는 않겠지만 마음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런데 이 2008년 미 대선 가도를 지켜보면서 우리나라 2003년 대선과 참으로 비슷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비슷한점을 적어보겠습니다. 1. 선거를 하지 않던 젊은 층들의 대거 선거참여 이번 버럭 오바마가 대통령이 된 이유중의 하나는 그 동안 선거와는 담 쌓고 살던 미국의 20대 30대들이 선거에 대거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지난 2004년 부시와 케리가 붙었던 대선때는 보이지 않던 카페에서의 토론문화가 2008년 대선전에 활성화 되고 우리가 선거를 안함으로써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똑똑히 지켜봤다는 것이죠. 뭐 꿈보다 해몽일수 있지만 20대30대들의 선거 참.. 2008. 11. 5.
자전거를 타는 전 현직 두 대통령의 다른 모습 오늘은 차없는 날입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는 종로일대를 차량통제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반응은 별로네요. 오히려 대중교통 타는게 오늘 더 힘들어졌고 휘발유값도 싸져서 다시 차를 몰고 다닐까 하는 분도 있더군요 그리고 오늘 차없는 날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이명박대통령이 자전거로 출근했다고 합니다 보기 좋은 모습이긴 합니다. 다만 자전거로 출근하기가 무색하게 얼마 되지 않는 거리 자전거로 출근하셨네요. 그런데 그 짧은거리를 가면서 셔터소리가 기관총소리같이 무수하게 들립니다. 이런 모습 참으로 오랜만에 보네요. 예전 대통령들이 무슨 공장시찰가고 태풍피해지역 직접 헬기타고 내려가서 손한번 흔들고 오고 모내기철에는 벼 몇개 심어주고 시진찍고 추수철에는 벼몇개 낫질하고 땀한.. 2008. 9. 22.
이명박과 노무현 전대통령의 손님접대방식의 차이 노무현 대통령은 사저 밖에서 만나고 싶다고 소리를 지르면 이렇게 손을 흔들며 나오십니다. 하지만 이명박대통령을 만나고 싶다고 수만명이 외치면 물바가지를 퍼다 붓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물대포 피하기의 달인 살수 이사삭님이 필요합니다. 2008. 6.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