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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로 월 백, 월 천 번다는 강의에 현혹된 부나방들 이 블로그는 봉인했던 블로그로 운영을 안 하다가 너무 짜증 나서 여기에 올립니다. 최근 무지성 무영혼 댓글을 무작위로 달고 다니는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 지가 10년이 넘습니다. 그러나 이런 적이 없습니다. 이런 적이 없어요.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와 달리 댓글 문화가 없습니다. 친목 도모하는 이웃 문화도 없고요. 이는 플랫폼 자체가 이웃과 교류하는 기능이 없었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티스토리가 구독 기능을 넣어줬지 2010년 대 초기에는 RSS라는 구독 서비스가 있었지 서로 맞추하는 기능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냥 구독하고 구독받고 하는 것이지 맞추라고 맞공감 눌러주는 문화가 없어요. 이게 티스토리였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 하다가 돈 벌 수 있다는 .. 2023. 9. 3.
다음도 네이버처럼 안재환관련기사 댓글 금지시켜라 탤런트 안재환씨 자살사건으로 뒤숭숭합니다. 벌써부터 뜨거운 논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두고 두 거대포탈의 대응모습이 다릅니다 네이버는 지금 모든 관련 기사에 댓글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이런 사망사고 자살사건에 명복을 빈다는 댓글도 있지만 욕을 하는 악플러들이 많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수백개의 선플보다는 한개의 악플이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차라리 이렇게 댓글을 차단하는게 낫다보 보여집니다 하지만 다음은 댓글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경찰 "故안재환, 10~15일전 사망한 듯" 위의 기사의 댓글을 보면 추모의 글은 없고 알바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선희씨가 죽길 바라는 듯한 글들도 많습니다. 이게 댓글의 순기능인가요? 읽을만한 가치의 글은 별로 없습니다. 차라리 네이버처럼.. 2008. 9. 8.
좋은글 공감가는 글을 쓰라고 강요하는 사람들 블로거의 글은 개인적인 글일때가 대부분입니다.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적는게 바로 블로그죠.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읽었으면 하는 글에는 객관적인 면을 가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글 전체가 객관적인글 즉 뉴스신문기사 스타일의 글을 적는다면 과연 블로그라고 할수 있을까요? 제가 블로그글을 읽고 재미있어 하는것은 바로 글쓴 사람의 주관적인 느낌 주관적인 생각을 읽으면서 나와 다르게 혹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재미있어 합니다. 그런데 가끔 댓글들을 보면 좀더 객관적인 글을 쓰라고 공감가는 글을 쓰라고 강요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멍해집니다. 마치 선생님이 숙제검사를 하듯 작문검사를 하듯 하는 모습에서 난감하기도 합니다. 그런 계몽적인 글 선생님의 가르침같은 지시형 댓글을 볼때 이.. 2008.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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