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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3

명랑히어로 토요일판 라이오스타가 되다 명랑히어로 보는 재미로 주말을 보낸적도 있습니다. 시사에 관심이 많아서 예능에 시사를 점목한 모습이 참으로 참신하더군요. 80년대 개그맨 김형곤이 탱자가라사대~~ 라며 하던 시사개그의 맥이 끊어진 요즘 개그프로그램은 아니지만 딱딱한 시사를 예능의 재미로 풀어쓴 명랑히어로 참으로 좋았죠. 보수인 이경규 진보적인 성향인 이하늘 그리고 김구라, 윤종신, 박미선,김성주가 중도의 역활을 하면서 토론을 해도 이렇게 재미있게 할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은 무슨 주제로 토론을 할까 기다려지기도 했구요. 신해철이나 성시경같이 재담꾼들이 나와서 그 시사문제를 거론하는 재미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이 명랑히어로가 세상에 대한 태클을 접어버리고 두번살다라는 포멧으로 바뀌더군요 처음에는 단발성으로 하는줄 알.. 2008. 10. 19.
독설을 버리고 뜨고나니 자기검열하는 추락하는 무릎팍도사 무릎팍도사의 시작은 초라했다. 황금어장이라는 프로그램의 존폐의 위기까지 갔었던 그떄 모 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막가는 코너를 하나 들고 나왔다. 왜 막가는 프로그램인지는 초창기 무릎팍도사를 보면 알수 있다. 정말 기존방송에서는 볼수 없었던 엄청난 독설과 초대한 연예인및 유명인의 아픈 과거를 후벼바내는 모습이 기존 방송에서는 익숙한 모습은 아니였기 때문이었다. 지금이야 이런 거침없는 독설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기고 있으나 무릎팍도사 이전에는 거의 없었다고 봐도 될것이다. 무릎팍은 거침없는 독설과 남의 아픈과거 들쳐내고 어느정도 변명의 기회를 주어 치유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던 독특한 프로그램이었구 그 독설에 유명스타가 무너질때마다 시청자들은 아주 즐거워했다. 특히 올밴의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사람이 내뱉는 독.. 2008. 6. 14.
라디오스타의 독주를 마신 조한선 황금어장의 양대코너중 하나인 라디오스타는 참 독하다. 정말 독하다 사람한명을 바보만들고 4MC끼리 신나게 노는 방송이다. 하지만 그런 독한 분위기를 이용하고 즐길줄아는 일명 방송을 아는 게스트는 라디오스타의 경쟁상대인 무릎팍도사를 무릎아래 꿇어 앉게도 한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다. 조한선은 방송을 모른다. 그가 쇼프로그램을 자주나온 배우도 아니고 더군다나 선천적으로 수줍움과 말주변이 없는 배우이다 보니 오늘 방송을 보면서 머리가 쭈볏설정도로 짜증이 났다. 설특집 라디오스타는 차라리 방송을 안하는게 나을뻔했다 먼저 조한선을 뜯어보자. 방송내내 조한선을 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마져 들게 했다. 조한선이 오늘 가수도 아니면서 라디오스타에 나온이유는 그 몹쓸 영화홍보때문이다. 마이뉴 파트너 영화홍보때문인데 의례 .. 2008.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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