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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3

아내의 유혹의 실제 주인공은 신애리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내의 유혹의 여주인공은 신애리가 아닐까 하네요. 주인공에 필적하는 방송출연량을 둘째 치고라도 작가가 악역인 애리에게 쏟는 애정은 이제 눈물 겹기까지 합니다. 그간 애리의 행동을 보면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들만 했습니다. 한 여자의 집착어린 광기가 어떻게 여러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느냐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그동안 신애리가 한 행동중 법을 어긴것을 대충 정리해보면 수빈아가씨 구타, 실명위기 강재 강재납치 구금 강재에게 은재 납치 교사 메이크업 대회 뇌물공여 땅문서 절도 이 외에도 더 많지만 일일이 나열하기에 섬뜩하기까지 합니다. 이 정도 죄라면 최소 징역 5년이상은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김순옥작가는 신애리를 불쌍히 여겨서 드라마가 100여회가 넘어가도 어벙벙한 경찰 딱 한번 나오게 .. 2009. 4. 28.
인생 막장으로 가는 영화배우 최민수 영화배우 최민수가 또 사고를 쳤다. 이 배우는 하도 요즘 막장의 행동들을 많이해서 별로 놀라지도 않았다. 어제 일간스포츠에서 이니셜처리되어 첫 기사가 보도되었다. 그런데 그 기사만 봐도 떠오르는 얼굴 하나가 있었다 바로 최민수 톱스타 C씨, 주차시비 중 70대 노인 차에 매단 채 질주 톱스타 C씨, 주차시비 중 70대 노인 차에 매단 채 질주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그것도 대낮에 저런짓거리를 할 배우는 별로 없다. 영화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배우, 머리속은 4차원인 배우, 자신이 멋있는줄 아는 배우, 최민수는 정말 멋있었던 배우였던것은 사실이다. 그의 얼굴에는 독기가 뿜어져 나오다가도 대발이로 나오던 드라마에서는 코믹연기도 아주 자연스럽게 해낸다. 영화 결혼이야기와 영화 테러리스트를 보면 이 배우가 이렇.. 2008. 4. 24.
막장 이방호 기자에게 욕설 파문 화장실 가기전이 다르고 갔다온후가 다르다고 했나? 이방호의원은 카메라에 대고 욕을 했다. 그것도 정부여당인 한나라당의 공천심사위원이었구 사무총장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앞에서는 카메라도 두렵지 않은가보다. 하기야 저런 실세가 뭐가 두려워 할것이 있겠는가. 하지만 하늘을 호령하던 까마귀가 떨어졌다. 국민들이 쉴새없이 던진 돌팔매질에의해 당연히 당선될것이라는 경상도 지방에서 사무총장이라는 사람이 총선에서 패배했다. 같은 사무총장인 이재오는 경상도가 아니라는 위안거리라도 있지만 이방호의원은 그렇지도 않다 전통적인 한나라당 표밭에서 그것도 민노당의원에게 탈락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것이며 쪽팔렸을것이다. 그래도 그렇지 카메라에 대고 욕을 한다. 국민들이 지켜볼것을 뻔히 알면서도 했다는게 더 큰 문제이다. 저런사.. 2008.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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