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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3

금메달 하나가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1%라는 상관관계 금메달 하나가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1%상승이라는 괴담아닌 괴담이 퍼지고 있습니다. 방금 KBS의 시사투나잇을 보니 베이징 올림픽에서 옆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면서 과도하게 부채질을 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귀국하면서 한 소리가 잠깐 나오더군요. 앞으로 올림픽 이야기좀 나오고 그런 이야기를 하겠지 하는 지나가는 말을요. 그게 지나가는 말이 아닌 진담이 되었는지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올림픽전에는 20%정도에서 최근엔 30%로 올랐습니다. 과연 이명박대통령이 잘해서 지지율이 올랐을까요? 그건 아닐것입니다. 미국쇠고기 정국에서 벗어나 올림픽에 쏠린 국민적 시선이 대통령의 지지율을 올린듯 합니다. 이명박 정권은 이런 올림픽의 특수를 끌어 올리기 위해서인지 금메달을 딴 아니 메달을 딴 한국국가대표선수들의 입국을 막고.. 2008. 8. 21.
결승에서 졌다고 왕기춘선수 결승경기 재방송도 안하는 방송3사 아쉽게도 결승에서 한판으로 졌습니다. 그러나 질수도 있습니다. 그런게 스포츠니까요. 우리가 출전하고 금메달 후보라고 추켜세우면 다 금메달이 되는게 아닙니다. 되고송은 광고에서나 가능한것이지 현실은 그게 아닙니다. 졌어도 박수쳐주고 싶습니다. 은메달도 어딘데요. 금메달만 메달인가요? 은메달도 값진것입니다. 다만 금메달 기대주가 은메달을 따는것을 우린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십년전만해도 한숨쉬면서 안타까운시선보단 그것도 못따나 시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시선은 잦아들었지만 선수들이 은메달을 따고도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서 우린 그 선수가 메달머신이 된것같아 안타깝더군요. 왜 은메달따고도 눈물을 흘리는것은 우리나라밖에 없을까요? 아.. 어제 박태환선수 경기보니 장린인가하는 중국선수도 눈물만 안흘렸지 뿔나고.. 2008. 8. 11.
베이징올림픽 메달순위 발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방금 우리나라 사격선수인 진종오선수가 은메달을 땄습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결과입니다. 그런데 진종오선수는 기쁨의 표정보다는 떨더름한 표정을 짓더군요. 금메달을 따지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인듯 합니다. 이 진종오선수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때도 아쉽게 6점대를 쏴서 은메달을 땄었습니다. 그 어느 누구보다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바랬을 것입니다. 하지만 은메달이 그의 목에 잠시후에 걸어지겠군요. 이 은메달 소식을 전하는 방송사의 표정도 밝지는 않군요. 금메달을 땃으면 부모님이 있는 집에까지 카메라들고 가서 소감을 묻고 마을 잔치를 여는 어찌보면 호들갑스런 모습이 연출이 되었을텐데 은메달은 그런것 없습니다. 금메달 은메달 그 차이는 1등의 차이지만 대우와 결과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저는 MBC를 보고 있었는데.. 2008.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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