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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스피어3

돈받고 리뷰 써주는 블로그마케팅보다 더 위험한 카페마케팅 올블로그에서 하나의 전쟁이 시작되었다가 최근에 휴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닌 테터앤 미디어와 그 소속 블로거들이 삼성전자와 마케팅 일환으로 삼성 옴니아폰을 무료로 제공받고 리뷰를 쓰다가 몇몇 까칠한 블로거들에게 문제제기를 받았습니다. 문제제기할 만한 일입니다. 테터앤 미디어는 이전 햅틱2 마케팅을 할때도 삼성의 후원이 있는 글이라고 명시 하지 않아서 그 사실을 모르고 리뷰를 본 사람은 파워블로그만 인지도와 믿음만으로 제품의 객관적인 정보라고 생각하고 글을 읽었겠죠. 하지만 객관적인 정보는 삼성의 후원이 있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확 날아가 버립니다. 대가성 리뷰를 썼던 안썼던 기업의 후원으로 받은 제품을 리뷰한다는 것은 알게 모르게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제대로된 리뷰를 쓸수 없습니다. 장점은 더욱 .. 2009. 2. 23.
먹여가면서 강의 해주어도 불만이 넘치는 블로그컨퍼런스 후기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1. 블로거들끼리의 만남이 없었다? 아니 초대장 받고 블로그컨퍼런스 프로그램이 어떻게 짜져 있는지 한번도 안들여다 보았나?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인가 온통 강의로 되어 있던데 거기서 무슨 블로거들의 만남이 있겠는가. 이건 컨퍼런스이지 블로그들 끼리의 만남의 축제가 아니다. 프로그램 성격을 직시하지 못하고 와서 보니 이럴줄 몰랐다고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린아이 투정같아 보인다. 블로그 컨퍼런스를 주체한곳의 잘못도 있다 이 모임에 대한 성격을 명확히 했어야 한다. 포탈블로거 설치형 블로거들의 소통의 모임이 아님을 명시하고 강의의 위주라고 명시했어야 했다. 또한 김중태님이 지적했듯이 만남은 얼마든지 만들수 있었다. 온라인상에서만 인사나누다가 같은 장소에 모이게 한 자체만으로도 아주.. 2008. 3. 17.
블로그스피어 만능주의 한번 생각해봐야.. 요즘 우토르에 관한 얘기들이 다음 블로그뉴스나 올블로그에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여러가시 생각이 든다. 정부도 언론도 관심을 져버린 것을 블로거들이 풀뿌리언론 혹은 1인 언론을 자칭하면서 이슈화 시키기에 안간힘을 벌이고 있다. 우토르에 대한 얘기는 TV에서 봐서 알고 있다. 지금 모금운동까지 벌이는 네티즌들의 모습은 눈물겹기까지 하다. 무능한 정부 대신에 집단 지성의 블로거들이 일을 벌이고 있는듯하다. 하지만 현실은 그기 녹녹치 않다. 블로거가 그동안 사회를 변혁시키는 점은 있긴 하지만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다 그 변혁이라고 하는 것과 뭔가 성취감을 얻는다는 것 또한 보면 언론에 한번더 노출되었다~ 라는 것들도 많다. 네이버 문서검색시스템인지 하는 새로운 검색시스템에 대한 성토가 연일 .. 2007.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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