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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레이서는 한마디로  소리만 요란한 공회전과 같은 영화이다.

워쇼스키의 명성에 먹칠을 하는 영화와도 같다. 그 워쇼스키라는 두명의 형제(지금은 남매라고 함)
감독의 명성은  세계 1류급이다.  어느 감독이 영화포스터에 자기이름을 새기면서 나올수 있을까?
바로  1류급 감독만이 가지는 특권이다.

하지만 스피드레이서는  형편없는 영화다
스토리의 진부함에 한번 놀라고  그 연출력의 유치함에  또 한번 놀라게 된다.
정말 짜증나는  원숭이와 동생 그리고  여자친구의 역활도  악세사리 이상의 모습도 아니다.

출연배우들의 연기력도 부모님을 빼면 다들 젠장의 수준들이다. 이 영화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고
느껴진 사람은 딱 두사람  수잔 서랜든과 존굿맨 두명이다.   주인공인 에밀 허쉬의 연기는 그런대로 봐줄만은하다 그러나 비.. 가수 비의 모습에는  왠지 쪽팔리다는 느낌까지 들게 한다.

왠지모를 오바연기도 거북살스럽고  마지막에 스피드를 보고 미소를 짓는 모습은 왠지 억지미소 같아 보인다
CF에서 보는 어색한 미소 그런느낌이다.  비의 연기중 가장 멋진 장면이 있다면  와우~~ 오우하고 환화하는 모습한번 뿐이였다.

비의 공연에서 들을수 있는 비의 환호성의 진가가 발휘되는 장면이기도 하다
스토리는 진부하고  기존의 허리우드 영화와 다르지 않고 원색찬란한 영상 하나만이  관객들의 눈동자를
움직일 뿐이다.   애니메이션인지  영화인지 모를정도의  과도한 3G처리는  워쇼스키형제의 과도한 자만심이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전작들의 CG사용으로 재미좀 본 형제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지만

그 CG와 배우들의 연기가 잘 맞고  CG인지 아닌지 의심할 정도가 되야 관객들의 몰입도가 높아가지만
이 스피드레이서는 그렇지 못하다. 처음부터  관객들은 저게 CG인지 다 알고 있다.  대부분의 관객이
알고 극장을 찾겠지만 실제로 화면에서 보면 알고본다고 해도 실제로 이렇게 확 티가 나는 CG영상을
보면 대부분 실망할것이다.   차라리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마져든다


비의 연기는  국내에서도 호평을 받은적이 없다.
풀하우스에서 잠깐 본 그의 연기는  가수출신 연기자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기 충분했다.
이 영화에서 비는 많은 부분 나오지 않는다 전체 분량으로 보면 5분에서 10분정도가 나올 뿐이다.
하지만 역활은 엄청난 비중있는 인물로 나온다.  주인공 스피드와  레이서X를 한팀으로 만드는 역활을
하고  팀의 주장이기도 하다.  태죠로 나온 캐릭터는 비중있는 역활이지만 영화에서는 그렇게 비중있게
다루어지지는 못한다.    비보다는 비의 여동생이 더 짧은 시간 영화에 나오지만 그녀가  스피드에게
그랑프리 출전권을 주고 한마디 하는 모습이 더 인상에 남는다.

비는
소리만 요란한  공회전 배우보단  실력있고 엔진이 좋은  배우가 먼저 되어야 할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쇼비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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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태안 앞바다에서 방제작업한 모습이  태안군청 카메라에 잡혔다.
먼저 박수칠만한 일이기에 박수를 쳐 주고 싶다.
바쁜 일정인데도 방제작업을 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쳐 주고 싶다.


그러나  이 일을 약간 삐딱하게 보자면  왜 연예인들의 선행은 일반인들의 선행보다 더 잘 알려지는 것일까?
(가수 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연예인들의 선행이 예전보다 많아진것도 또한 보도가 많아진것은
사실이다.   이 연예인들의 선행이 무조건적으로 박수 받을만한 일은 아닌것 같다.

몇몇(김장훈, 박진희, 문근영, 한지민등등) 연예인들의 꾸준한 선행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선행들이
그 진정성이 너무나 의심스러운 구석이 많다.   요즘은 이미지시대이다.  말과 행동 텍스트보다 하나의 이미지가
중요한 시대이다. 한 사람을 평가할떄  하나의 이미지로 우린 받아들인다.   예전보다 복잡해진 세상
한 사람을 천천히 평가하고 살펴보기엔 만나는 사람 우리가 인지하는 사람의 숫자는 너무나 많다.

그렇기 때문에 한 사람에 대한 이미지는 그 사람의 정체성과 직결된다.  그런 이미지를 만드는데는 소문과
인품 남들의 평가가 있을것이다. 특히 연예인들은 우리가 직접만나보는 그런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스포츠신문
기자들이 곱씹어주는 기사를 통해  우린 그 연예인들의 이미지를 만든다. 

그래서 연예인들과  스포츠신문기자들은 악어와 악어새같은 공생의 관계이다.  이 이미지 생산 알고리즘에
확실한 이미지 개선책이 바로 선행이다~~.    마음으로 울어 나와서 하는것보단 소속기획사의 기획적인 발상
인것이다.  그런 이미지 개선책으로 선행을 하는 모습은  이율배반적인 행동이다.    평소엔  고급술집에서
술퍼마시면서  어려운 사람 돕는다는 모습은 쉽게 납득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국가대표 연예인이 되면  선행을 해야하는 의무감에서 선행을 하는 연예인들도 있을것이다.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지만  국민적 기대치가 있기에 선행을 등떠밀려 하는 연예인도 있을것이다.

국민적인 추앙을 받는 연예인은 모두 천사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우리맘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정작
연예인 본인은 그런 모습이 없는데 국민들의 성원에 밀려 천사표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을것이다.
(그래야  자신이 하루라도 더 국민연예인이 될수 있기에)


누가 마케팅적 선행이다  진정한 선행이다라고  판단할수는 없다.    그건 연예인 스스로가 잘 알것이다.
그리고 우린 단발성 선행보다  선행의 반복을 지켜보면서 어느정도 그 옥석을 판가름 할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쇼비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