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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3

사람이 희망이라던 문국현정치의 한계 작년 대선에는 두명의 CEO출신의 대통령후보가 나왔다 한명은 국내 국지의 건설업체인 현대건설 출신의 이명박과 또 한명은 대기업이라고 하긴 좀 무리가 있지만 인지도 높고 덕망이 자자한 유한킴벌리 CEO출신인 문국현후보다. 둘다 경제를 살리는데는 CEO출신이 필요하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국가를 통치하는게 아닌 경영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한 두 사람의 모습은 큰 선전을 이끌고 결국 이명박후보는 대통령이 되었다. 그리고 이 문국현이란 분도 생각보다 큰 선전을 거두었고 열우당에 식상하고 민노당에 절망을 느낀 진보세력들과 대학생들의 지지를 무척 많이 받았다.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하던 문국현 그러나 그가 정치토론장에 나와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뚜렷한 자기주관 자기색깔보단 자긴 정치를 안해서 꺠끗하다는 말.. 2008. 4. 24.
이명박사단장님의 말은 너무 즉흥적이다. 군대에 갔다온 분들은 다 공감하실것이다. 사단장이 부대에 뜨면 몇달전부터 뺑이를 쳐야한다. 없던 꽃도 심고 지난번 왔을때 지적한 나무는 베어내 버리고 그의 한마디는 신의 계시보다 더 직설적이고 직접접이며 꼭 이루어내야 한다. 솔직히 생명은 하나인것은 똑같은데 계급사회인 군대라서 그의 말 한마디가 천명이 넘는 부대원을 움직이게 할수 있는것이다. 그런데 요즘 한국사회를 보면 군대만 계급사회가 아니고 나라 전체가 계급사회가 된듯하다. 바로 이명박이라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그가 툭툭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공무원과 대통령인수위원회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명박당선인은 공무원들의 비리근절을 위해 뇌물을 받은 공무원은 그 뇌물의 50배에 달하는 금액을 벌금으로 내야 한다고 말한적이 있다. 그 자신이 비리.. 2008. 1. 20.
이명박이 당선되는데 20만원 거신 어머니 어제 TV를 보시던 아버지께서 어머니랑 담소를 나누시고 계셨다. 떄마침 BBK사건에 대한 전말과 이명박후보의 연설장면이 나왔는데 아버지께서 혀를 끌끌 차시면서 저렇게 비리가 많은 사람이 당선될리가 없지 그 옆에 있던 어머니께서는 그래도 사람들은 이명박 찍어요!! 두분은 둘다 정동영후보를 맘에 두셔 하는것 같으신데 정치색은 같지만 선거를 바라보는 관점은 다르신듯하다. 비리많은 사람이 지금까지 당선이 될리 없다는 아버지와 한국은 대세론이 있기 때문에 누가 대세다라고 굳어지면 하늘에 있는 신이 내려와서 이건 나가리야 라고 외치기 전엔 그대로 따르게 되어 있다고 주장하시는 어머니 한참을 옆에서 듣고 있다가 말 싸움이 시작되는듯 싶더니 내기를 하자는 소리가 나오셨다. 아버지는 백만원 내기를 주장하셨구 너무 과열된.. 2007.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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