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살아남은자가 강자1 만수무강 강만수 장관 살아남는 자가 강자라고 외치다 강 장관은 이날 미리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2009년은 당면한 어려움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이며 살아남는 자가 강자가 되는 상황"이라며 "긍정적인 자세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일부 인용 강만수 장관이 신년사에서 살아남는 자가 강자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영화 짝패에서 이범수가 했던 말이기도 하죠. 맞는말이죠. 이 혹독한 세상에 낮게 엎드려서 세찬 바람에도 날아가지 않는자가 강자입니다. 나무같이 곧곧하게 버티다가는 뿌리채 뽑혀버리죠. 갈대와 같이 세월의 풍파에 맞서기보다는 그냥 사바사바하면서 헤헤헤 굽신굽신거리면서 지내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이 강장관의 말이 이상하게 자기 사진을 빗대어 말하는 것 같습니다. 강만수장관 여론과 여당, 야당의 퇴진 압박에도 꾿꾿하게 견디어 내고.. 2008.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