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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2

촛불시위에 나타낸 안보이는 시선 3가지 연일 촛불시위로 나라가 뜨겁습니다. 오늘밤 그 열기를 잠재울 큰비가 내린다지만 그 비마져 촛불열기를 잦아들게 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놓치고 가는 재미있는 코드들이 이 촛불시위안에 있더군요. 그 시선들을 담아보겠습니다. 1. 서울대프리미엄 한국에서 서울대라는 이름은 대단한 프리미엄이 있습니다. 수재들이 들어가는 서울대, 서울대를 다니고 나왔다는것은 우러러봄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이번 촛불시위에서 가장 큰 이목을 끈것은 서울대여대생의 군홧발 폭행입니다. 힘없는 여대생을 쓰러트리고 군화로 차로 밟은것도 분노할 일인데 서울대라는 이름은 더 그 이슈를 증폭시켰습니다. 그리고 오늘 서울대관계자들이 경찰청을 항의방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서울대여학생 폭행을 보면서 언론들은 너도나도 서울대를 전면.. 2008. 6. 4.
김태희 스스로 쌓아올린 성을 부셔야 아름다워진다. 김태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도도하다, CF스타, 서울대출신 연예인이란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 김태희는 도도하다. 연예프로그램에 자주 나오지 않는다. 가끔 나오는것도 영화한편 찍어야 나온다. 연예오락프로그램에 나오기 싫지만 영화홍보는 해야하니 어쩔수 없이 나오는것이다. 마치 한류스타들과 비슷한 마케팅을 하고 있다. 하지만 김태희는 한류스타가 아니다. 그녀가 찍은 영화한편 드라마한편 히트친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는 행동은 한류스타급이다. 김태희는 CF스타이다. 지금의 김태희를 만든것은 영화도 드라마도 아닌 CF다. 그녀의 가치와 미모를 발견하고 업그레이드시키고 그녀의 이미지를 굳힌것은 바로 CF들이었다. 그녀가 스타가된것은 드라마가 아닌 CF이다. 그래서 그녀는 히트친 드라마와 영화 한편 안찍.. 2008.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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