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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3

한국에 파파라치가 없는 이유는 기자가 파파라치이기 때문. 영국의 엘로우 저널리즘의 대표주자인 썬지는 많은 파파라치들을 거늘이고 있습니다. 거늘이고 있다는 것은 파파라치 들이 찍어온 수많은 연예인들의 흐트러진 모습이나 사생활들을 몰래 찍은 사진을 돈주고 사서 자진들의 신문에 올리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해외 유명배우들의 노출사진들을 썬지에서 많이 볼수 있었죠. 그런데 썬지같은 엘로우 저널리즘 말고 다른 신문들은 이런 신문들을 신문에 싣지 않습니다. 그 신문의 수준에 맞게 행동하기 때문이죠. 엘로우 저널리즘들은 파파라치와 공생관계입니다. 그리고 그 엘로우 저널리즘을 사서보는 독자와도 공생관계입니다. 썬지같은 신문이 스타들의 사생활 사진을 파파라치들로 부터 공급을 받으면 썬지는 그걸 대량유통하고 독자들이 소비를 합니다. 이런 공생관계는 이 스타의 사생활을 뜯어먹는 파.. 2009. 3. 4.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특종이 아닌 가쉽거리만 다루다 좀 기대가 많았습니다. 배우 손예진과 지진희가 나온다는 자체만으로도 관심거리였습니다. 더군다나 기자의 모습을 다루는 전문드라마라니. 기자에 대한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기자정신에 대한 존경심이 평소에 많았던 저에게는 스포트라이트가 수목의 밤을 채워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중반이후까지 본 어제까지 제가 느낀것은 핀트나간 사진을 보는듯 합니다. 너무나 중구난방인 이야기 이 스포트라이트가 언론에 첫 공개되었을때 기사를 보면 손예진과 지진희가 선후배 기자로써 커플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몇회 남지 않은 지금 러브라인은 실종되었습니다. 처음에 조금 러브라인을 스케치하더니 어느순각 버럭버럭 소리를 지진희를 보게 되었구 어느순간엔 너무나 부드러운 남자가 되어 있는 지진희를 보면서 아무리 작가가 바뀌었다고 .. 2008. 6. 27.
사회부 기자들을 소재로한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간만에 볼만한 드라마 하나가 다음주부터 수목의 밤에 펼쳐질듯 합니다. 기자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MBC드라마 스포트라이트입니다 평소에 사극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현재 사극열풍인 밤시간대의 한국의 드라마를 잘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기자를 소재로한 드라마가 하나 태어났네요. 개나소나 기자한다고 다음블로거뉴스에 보면 한탄의 목소리가 들리고 어느 시대보다 기자가 천시되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또한 시민도 기자를 할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고 시민기자가 발군의 활약을 하기도 하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음블로거뉴스에 글을쓰는 기자들의 글을 보면 일반인들이 범접할수 없는 정보력과 글빨로 감탄을 하게 하는 기자들도 많습니다. 또한 욕먹는 기자도 많지만 오늘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 발표후에 첫 질문으로 청와대의 언.. 2008.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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