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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3

심형래 라스트 갓파더에 국민의 세금을 검증도 안하고 투자하냐 작년 디워열풍을 몰고온 심형래감독. 사실 디워 아이들은 좋아할지 몰라도 저같이 산전수전 다 겪고 왠만한 블럭버스터를 20년 넘게 봐왔던 사람으로서는 아주 뛰어나다고 할 영화는 아니였습니다. 한국영화치곤이라는 조건을 달면 웰메이드라고 평가할수 있더도 윌드클래스로 기준을 높이면 그냥 그런 B급영화더군요. 단 CG쪽만 평가해서말입니다 그런데 심형래감독이 차기작으로 피씨워와 라스트 갓퍼더를 만든다고 무릎팍도사에서 말했을떄 피씨워 만들겠구나 했습니다. 라스트 갓퍼더는 그냥 농담인줄 알았죠. 간단한 줄거리로 대부의 숨겨진 들떨어진 영구같은 아들이 있다는 설정인데요. 그 설정자체가 코메디더군요. 박장대소의 코메디가 아니라 어쩔라구 저런대~~ 라는 생각이요. 설마 영화로 만들겠어 하고 웃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만든다고.. 2008. 3. 14.
심형래가 올해의 인물이라구? 아닌것 같은데 심형래가 올해의 인물로 뽑혔다. 한국잡지협회에서 주는 잡지상중에 하나인 올해의 인물상에 심형래 감독을 뽑은듯하다 그 이유가 기가막혀 적어본다. 이유란게 미국에 한국의 문화를 전파했다는 것이다. 하짐나 정작 미국인들은 이 영화가 한국영화인지 모르고 본 사람이 대부분이고 호러블보이까지 양산하는 최악의 악평속에 간판을 내린 영화이다. 미국을 목표로 만든 영화이면서도 제작비의 1/3도 건지지 못한 참혹한 결과를 간과한체 지난 여름 한국에 불어닥친 디워 열풍의 모습만 기억하고 노이즈마케팅을 벌이든 말든 이슈적인 인물에게 상을 주는 치졸한 상인듯하다. 한국에서 개봉을 하지 않고 미국부터 개봉을 했다면 그는 쪽박을 차고 들어 왔을것이다. 2007. 11. 2.
디워는 WHY는 없고 고고씽만 있는 영화 방금전에 기자시사회를 개최했다고 한다 속속 해외 언론들의 시사회평이 올라올듯하다 심감독은 턱시도에 리무진까지 대동해서 그의 꿈인 허리우드 진출의 꿈을 이루었다. 그의 원대한 꿈인 허리우드 정복은 힘들겠지만 진출이란 꿈은 오늘로써 이룬듯하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디워에 대한 해외평들과 그 평들을 대변하는 흥행성적이 올라올듯하다 우리나라같이 평과는 다르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의 애국적인 혹은 호기심, 논란 확인등을 하는 관객들은 미국에서는 없을듯하다. 이제야 말로 진검승부이다. 그러니 미국언론들의 평들은 그렇게 썩 좋지는 않다. 개봉초기는 미국내 한인들이 이끌 것 같다 그 많은 교포들이 이 자랑스런 한국영화를 가만둘리 없다. 태극기 휘날리며도 교포가 많이 사는 지역에서만 개봉했던것도 아마 교포들을 상대로 한 .. 2007.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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