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앙케이트1 SBS의 야심만만 박수칠때 떠났어야 했는데 쓸쓸한 퇴장 2003년 야심맘만은 신선했다. 정말로 신선했다. 보통 토크쇼가 연예인 한두명이 나와서 그 연예인의 신변잡기나 그 연예인이 주제가 되어 이야기를 풀어가는 뻔하디 뻔한 이야기만 내뱉다가 끝났는데 야심만만은 그런 형식이 아니였다. 여러명의 연예인이 나오는 형식도 좋았구 뭐니뭐니해도 야심만만이 신선하고 재미 있던것은 바로 만명에게 물어본 앙케이트 결과를 놓고 퀴즈형식으로 맞춰가면서 연예인들의 자기들의 경험담과 진솔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들을수 있었기 때문이다 연예인도 사람이구나 저들도 우리와 별로 다르지 않구나. 하는 공감놀이가 이 야심만만의 큰 매력이었다. 그렇게 매주 챙겨보던 야심만만 박수홍, 강호동의 트윈 MC와 보조MC체제도 그들의 질주에 거침이 없게 하였다. 그러나 프로그램이 회를 거듭할수록 이상해졌.. 2008.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