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말회식1 개인기 없는 사람들은 연말 회식자리가 두렵다 연말이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여러모임들의 연말 송년회가 있구 12월 초부터 연말모임은 즐거움도 주지만 몸이 피폐해지기도 한다. 매일 술자리와 폭탄주로 인해 몸이 피폐해진다면 연말 회식자리에 마음이 피폐해지는것이 있다. 바로 개인기.. 나는 개인기가 없다. 정말 없다. 내 성격때문도 있구 그런 개인기를 보면서 정말 웃기는지도 모르는것도 있다. 연말이 되면 회식자리에서 노래한자락 부르는것이 예전의 풍경이었다면 요즘은 노래도 있지만 개인기를 강요하는 분위기도 있다. 특히 젋은사람들 끼리 모이는 모임이면 의례 이런 주문들이 쏟아진다. 난 정말 개인기도 없고 개발도 안하며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주문을 해도 극구 사양을 한다. 하지만 회식자리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가 하긴하든데 뭐 예상대로 썩 좋은 반응은 없다... 2007. 1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