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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

미네르바를 노무현과 엮을려고 혈안인 연합뉴스 우리나라의 국영 신사는 연합뉴스와 민영으로는 뉴시스가 있습니다. 이 국영 민영 통신사는 다른 언론들에게 자신들이 취재한 기사나 사진을 제공함으로써 언론의 도매시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언론사가 모든 사건사고를 취재 할수 없기에 연합통신의 인력들이 취재한 기사를 다른 언론들이 구매해서 쓰는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이 통신사이 기사들은 대부분 정치적인 색보다는 사실전달만 하는게 정석입니다. 거기에 기사의 논조를 붙이는것이 바로 언론사들이 하는 것이구요. 보수 언론사는 보수적 색채로 진보는 진보의 색채로 덧칠하는데 요즘 연합뉴스를 보면 어용뉴스혹은 관보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들 정도로 정권과 찰떡 궁합입니다. 연비어천가가 된 연합뉴스 이 연합뉴스가 이런 기사를 냈더군요 "미네르바 `盧 토론사이트' 가입".. 2009. 1. 13.
연합뉴스의 블로그 모독성 기사는 바로 이것때문이 아닐까? 라는 글이 올라왔다 인과관계를 확정지울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매타맨님과의 다툼이 이런 글을 쓰는데 한 역활을 한것은 아닐까? 기자도 사람이다 보니 감정으로 출발한 글을 쓸수 있다고 생각해본다. 기자와 블로거는 미디어 관점에서 보면 서로 보완의 관계이자 협력의 관계일수도 있다. 하지만 몇몇 기자들을 보면 자기들 기사꺼리를 위해 블로거들을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올해는 블로거가 뜨니까 블로거들 한껏 추켜 올려주었다가 블로거와 블로그 인기가 빠지면 다른곳으로 옮겨가는 메뚜기 같은 기자들이 있다. 진지한 토론보다는 흥미거리로 블로거를 만들지 말란말이다 2008.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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