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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몰입2

국민들 간보는 국민 후렌들리 대통령 이명박 이경숙 인수위원장이 오뤤지를 외치고 후렌들리를 외치던 영어공교육 공청회가 있었을때 이명박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온 나라가 영어교육떄문에 들썩 거리고 논쟁이 많고 TV토론을 하고 신해철이 독설을 뿜어댔든데 이명박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그가 오늘 입을 열었다 李대통령 "영어몰입교육, 현실적으로 불가능" 그동안 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그리고 오늘 느닷없이 잘못 전달된것이라고 오리발을 내민다. 이 이명박정권은 여론지 않좋거나 반대가 심하면 그건 오해라고 손사래를 치는게 무슨 유행인듯하다. 마치 아가씨에게 추파를 던져보는 양아스런 모습같기도 하다. 대통령 아랫사람이 한번 찔러보고 국민반응보고 안좋으면 대통령이 호통을 치며 그런적 없다 오해다라고 한다. 그래서 그는 국민을 섬기는 머슴이라.. 2008. 3. 20.
인수위에 영어광풍에 놓치고 가는 한국의 실질문맹률 우리 할머님은 글을 모르셨다. 말하실줄 아시는데 글을 모르셔서 어렸을때 할머니랑 이야기 하다가 할머니 이름을 써보라는 어린 나의 말에 할머니 글몰라~~~ 하던 때가 있었다. 할머니는 얼마나 속으로 가슴 아파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 시절 어른들 대부분이 글을 모르셨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마져도 든다. 우리 할머니는 가난한 농촌에서 사시던 필부필부셨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세계적이어서 지금은 국민들의 문맹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더군다나 문맹이시던 어르신들이 세월의 뒤안길로 사라지시니 문맹률은 이제 조사할 가치도 없을정도이다. 그러나 선진사회로 갈려면 문맹률보다 실질문맹률이 중요하다는 소리가 있다. 이게 무슨소리냐면 문맹이란 글을 읽고 쓸줄 모르는 사람들을 문맹이라고 한다면 실질 문맹이란.. 200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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