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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2

부산국제영화제의 파행 하늘도 노했다. 부산국제영화제라고 하기엔 너무나 수준이하의 모습들이다. 어느누구보다 유명한 영화음악감독인 엔니오 모리꼬네가 손사래를 치고 출국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이 영화제가 과연 영화제가 맞는건지 스스로 국제라고 이름을 붙인것에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건지 의심스럽기만 하다. 또한 가장 인기있고 관심이 많은 이명세감독의 영화M 기자회견의 파행은 스스로 자국의 영화조차 제대로 홍보도 못하고 소개도 못하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산국제영화제가 10년이 넘은 아시아에서 최고의 영화제라고 칭했던 그 수많은 현란한 형용사가 사뭇 짜증스럽기만하다 네이버도 인정한 부실한 운영 네이버 또한 이런 파행을 메인에 노출시키고 있다. 네이버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폰서이다 . 보통 네이버의 행동을 보면 이런 자기 얼굴에 침뱉는 짓은 잘하지 않는데 이.. 2007. 10. 8.
44회 대종상 이대로 망할것인가? 대종상이라면 미국의 허리우드, 프랑스의 칸느영화제, 이태리의 베니스 영화제, 독일의 베를린 영화제의 한국식 발음과 표현일것이다 그정도로 홍콩의 금마장 시상식처럼 자국 영화게의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하지만 90년대 초반 그 애니꺵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영화에 작품상을 주므로써 자폭버튼을 눌러버렸구 그 여파가 10년이 지난 오늘까지 이어지는듯하다. 6월 초에 한강에서 대종상의 개막식을 시민과 함꼐한다고 야외 스크린을 설치하고 진행해지만 그 허접한 스타들마져 바쁜스케즐로 참석하지 않았다. 정말 바밨을까 .그렇지는 않았을것이다. 영화배우들 스스로 대종상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그 상을 받는것에 기뻐하지 않으니 전야제에도 참석하지 않은듯하다 6월8일 내일 대종상시상식이 진행된다. 적어도 수상하는 당사자들을 참석하겠지.. 2007.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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