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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4

막장 이방호 기자에게 욕설 파문 화장실 가기전이 다르고 갔다온후가 다르다고 했나? 이방호의원은 카메라에 대고 욕을 했다. 그것도 정부여당인 한나라당의 공천심사위원이었구 사무총장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앞에서는 카메라도 두렵지 않은가보다. 하기야 저런 실세가 뭐가 두려워 할것이 있겠는가. 하지만 하늘을 호령하던 까마귀가 떨어졌다. 국민들이 쉴새없이 던진 돌팔매질에의해 당연히 당선될것이라는 경상도 지방에서 사무총장이라는 사람이 총선에서 패배했다. 같은 사무총장인 이재오는 경상도가 아니라는 위안거리라도 있지만 이방호의원은 그렇지도 않다 전통적인 한나라당 표밭에서 그것도 민노당의원에게 탈락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것이며 쪽팔렸을것이다. 그래도 그렇지 카메라에 대고 욕을 한다. 국민들이 지켜볼것을 뻔히 알면서도 했다는게 더 큰 문제이다. 저런사.. 2008. 4. 14.
라디오스타의 독주를 마신 조한선 황금어장의 양대코너중 하나인 라디오스타는 참 독하다. 정말 독하다 사람한명을 바보만들고 4MC끼리 신나게 노는 방송이다. 하지만 그런 독한 분위기를 이용하고 즐길줄아는 일명 방송을 아는 게스트는 라디오스타의 경쟁상대인 무릎팍도사를 무릎아래 꿇어 앉게도 한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다. 조한선은 방송을 모른다. 그가 쇼프로그램을 자주나온 배우도 아니고 더군다나 선천적으로 수줍움과 말주변이 없는 배우이다 보니 오늘 방송을 보면서 머리가 쭈볏설정도로 짜증이 났다. 설특집 라디오스타는 차라리 방송을 안하는게 나을뻔했다 먼저 조한선을 뜯어보자. 방송내내 조한선을 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마져 들게 했다. 조한선이 오늘 가수도 아니면서 라디오스타에 나온이유는 그 몹쓸 영화홍보때문이다. 마이뉴 파트너 영화홍보때문인데 의례 .. 2008. 2. 7.
김구라!! 방송을 개인방송으로 착각하는것 아닌가. 김구라가 좋았다. 김구라의 언더생활부터 그를 지켜봤다. 황봉알,노숙자와 함꼐하는 거침없는 욕설방송, 오노 아버지를 분노케했던 미국가서 오노의 집 담벼락에 한국어로 자식교육 잘 시키라는 그 거침없는 모습이 좋았다. 수많은 비판도 있었지만 시원한 욕설로 우리의 울분을 대신해줘서 좋았다. 그리고 그가 언더생활에서 메인스트림방송으로 복귀할때도 박수쳐 주었다. 과연 잘할수 있을까? 그러나 나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는 승승장부했다. 욕뒤에 가려진 그의 진가가 발휘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박학다식한 개그맨이다. 그가 말했듯이 신문을 꼼꼼히 읽고 시사쪽 글을 많이 읽는다는 그의 말은 그대로 그의 입담으로 출력되어 나왔다 그의 입담을 따라갈 예능인은 몇 없을것이다. 그의 날카로운 통찰력에서 나오는 페이소스의 말들은 시청자.. 2008. 2. 1.
유럽엔 더한 욕들이 관중석에 들린다. 안정환의 행동이 옳은것일까? 아닐까? 일단 결과론적으론 옳지 않아다. 벌금 1천만원을 물고 공식 사과를 했다. 왜 사과를 했을까? 스스로도 인정한다 자기 행동은 옳지 않았다구 그 사건을 일으킨 여고생인지 뭔지 하는 서울FC 수호신이란 서포터즈의 행동도 잘한것은 없다. 사람들은 지금 안정환 옹호에 난리다. 안정환의 행동은 지지 받을수도 있다. 일반시민으로써의 상식으로썬 이해받고 옹호받을만 하지만 그는 축구선수이다. 안정환 ``반성하지만 선수 이전에 사람이다`` 안정환도 억울할것이다. 심한욕듣고 경기하기 힘들었을것이다. 하지만 축구선수는 축구장에서 해결했어야 했다. 정 올라가고 싶었으면 경기가 끝나고 따로 올라갔다면 또 달랐을것이다. 안정환은 유럽에서도 이러지 않는다고 하지만 정작 유럽은 더 심하다 유럽엔 .. 2007.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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