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웃찾사3

개콘이 재미있는 3가지 이유 개콘이 다른 방송사의 공개코메디 프로그램과의 경쟁에서 몇년쨰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주관적으로보나 객관적으로 보나 다른 방송사의 코메디프로그램보다 인기가 있는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럼 왜 개콘이 인기가 있을까요? 그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1. 인위적인 유행어를 생산하지 않는다. 개콘도 한때는 유행어 만들기에 혈안이 된적이 있었습니다. 똑같은 액션과 함께 똑같은 특정문구를 몇번 외치면 유행어가 되던 시절 개콘은 그런 단편적인 웃음을 생산할떄도 있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지금 전혀 없다고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의 개콘에서 유행어를 인위적으로 만들려는 모습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유행어보단 상황극과 애드립 잘 짜여진 대본과 기특한 아이디어로 코메디의 재미를 끌고 가고 있습니다. 반대로 타.. 2008. 4. 16.
개그야! 박준형, 정종철투입해도 역부족 MBC는 과거에 드라마왕국과 코메디 왕국이었다. 하지만 지난 황우석사태때 이상하게도 MBC의 모든 프로그램들이 죽을 쓴적이 있다. 코메디면 코메디 드라마면 드라마 방영하는 모든 쇼오락 드라마프로그램들이 시청률 TOP10에 오른것이 없었다. 그러나 드라마는 주몽으로 인해 다시 옛 명성을 되찾은듯하다 하지만 코메디는 예전 웃음은 복이와요, 청춘 1번지 ,오늘은 좋은날의 명성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MBC는 이홍렬, 주병진, 최병서, 이경규등 걸출한 개그맨들로 인해 다른 방송사들의 부러움을 샀고 코메디하면 MBC라고 할 정도였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MBC코메디가 재미가 없어진다. 내 기억으로 MBC코메디의 몰락은 바로 2002년 전후로 기억된다. 지금은 거성이 된 박명수의 3자토론의 모습을 본것이 200.. 2008. 4. 5.
일요일 오후가 짜증나는 이유 일요일 오후 소일거리도 없고하면 TV를 보지만 요즘 일요일 오후는 짜증의 연속이다 코미디프로그램이 흥건하게 포진되어 있는 일요일 오후 MBC 간판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인 개그야를 보고 있으면 웃음은 없고 조소만 흐르다 끝난다. 초등학교 학예회를 보는 듯한 풍경들 유머와 위트는 없고 억지 설정과 유행어 하나 낚아 볼려는듯 이상한 단어만 지속적이로 떠들다 사라진다. 내가 뭘 본것지도 모르겠다. 또한 예전에 했던 코메디포멧 그대로 또 들고 나와서 우려먹기 하는 왕의여인이란 코너는 씁슬한 기운마져 느낀다. 컬투의 입김이 강한 SBS의 웃찾사와 개그야. SBS 웃찾사에서 버림(?)받은 퇴출 개그맨들 보듬어 주는게 개그야인듯 하다. 무슨 개그계의 마이너리그를 보는듯 하다. 같은 방송사의 일밤은 몇번은 했던것 같은 .. 2007. 10.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