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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3

인순이가 원해야 하는것은 예술의 전당이 아닌 대중가수 공연장이다 한국 최고의 디바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풍부한 성량의 가수가 그렇게 많지 않았던 지난 70,80년대 인순이의 가창력은 대단했다. 다만 히트곡이 밤이면 밤마다 밖에 없을정도로 히트곡은 많지 않았던 가수 거기에 혼혈인이라는 괄시와 멸시도 한몫했다. 혼혈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할려면 그녀의 흑인소울과도 같은 노래실력밖에 없었다. 그리고 잊혀졌다. 그렇게 인순이는 90년대에 사라졌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다. 한국의 순혈주의도 어느정도 사라지고 조PD의 퓨처링을 도우면서 인순이가 부활한다. 그리고 김동률의 곡 거위의 꿈으로 화려한 부활을 한다. 그녀의 가창력을 부러워하는 후배가수들이 같이 노래부르길 원할정도로 그녀의 가창력은 국내 최고수준이다. 그런 그녀가 에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기자회견까지 했다. 1.. 2008. 11. 6.
연예인출신 장관과 야구선수 출신의 연예인의 잘못된 만남 때로는 만나면 안될 만남들이 있다. 연예인출신 유인촌 장관과 야구선수 출신 연예인인 강병규의 만남이다. 강병규라는 연예인은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그런대로 준수한 이미지의 연예인이었다. 하지만 이번 베이징 올림픽 2억 호화 연예인응원을 통솔하는 응원단장으로 유인촌 장관을 만났고 유인촌 장관은 흥쾌히 그 제안을 수락한다. 문제는 연예인들이 화려한 면면을 가졌고 자기들 사비로 갔다온것은 뭐라고 하지 못한다. 하지만 국민의 혈세를 이용해서 갔다온점은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특히 김용만은 자신의 아들까지 대동해서 갔다는 이야기는 분노를 사고도 남을 일이다. 또한 하룻밤에 수백만원씩 하는 5성호텔에 묵은 모습은 국민들의 공감대를 끌어내는데 역부족이다. 김용만,윤정수, 현영등 돈 많은 연예인들이 왜 국민의 혈.. 2008. 10. 24.
자전거를 타는 전 현직 두 대통령의 다른 모습 오늘은 차없는 날입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는 종로일대를 차량통제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반응은 별로네요. 오히려 대중교통 타는게 오늘 더 힘들어졌고 휘발유값도 싸져서 다시 차를 몰고 다닐까 하는 분도 있더군요 그리고 오늘 차없는 날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이명박대통령이 자전거로 출근했다고 합니다 보기 좋은 모습이긴 합니다. 다만 자전거로 출근하기가 무색하게 얼마 되지 않는 거리 자전거로 출근하셨네요. 그런데 그 짧은거리를 가면서 셔터소리가 기관총소리같이 무수하게 들립니다. 이런 모습 참으로 오랜만에 보네요. 예전 대통령들이 무슨 공장시찰가고 태풍피해지역 직접 헬기타고 내려가서 손한번 흔들고 오고 모내기철에는 벼 몇개 심어주고 시진찍고 추수철에는 벼몇개 낫질하고 땀한.. 2008.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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