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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3

정신나간다 간다투어 일밤을 일요일저녁의 안방마님으로 만든것은 누가뭐라고 해도 이경규의 덕이 크다 80년대 일밤이 자리잡을때 주병진과 이경규는 범접할수 없는 비중을 차지했구 그 인기가 일밤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될수 있는 군불을 때고 있는듯하다. 일밤하면 이경규 이경규없는 일밤은 솔직히 오아시스없는 사막과 같았다. 이런 공식이 성립되었던것이 바로 얼마전이었으나 요즘 이경규의 모습을 보면 일밤의 거성이 아닌 민폐를 끼치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든다. 그렇다고 이경규가 못웃기거나 진행이 엉망이거나 하는것은 아니다. 다른 방송사에서 재미있게 방송진행하는 것도 많은데 유독 일밤에서는 예전만 못하다. 일밤이 어려울때 20년전에 봉인한 몰래카메라를 부활시켜서 돌아올 몰래카메라를 외쳤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다.. 2008. 4. 27.
일밤 각 코너 그 정체성을 잃고 헤매다 요즘 일요일 일요일밤에를 보고 있나라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그 이유는 각 코너가 재미없기도 재미 없는것도 있지만 각 코너의 타이틀과 코너의 취지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재미를 쫒다가 코너가 변질되는 모습이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 경제야 놀자가 아닌 명품아 놀자 먼저 간판코너인 경제야 놀자를 살펴보면 이 프로그램이 처음 시작했을떄의 모습을 보면 집안에 안쓰거나 필요가 없거나 그렇다고 버리기 아까운 한마디로 집안에 묵혀 있는 돈을 채취해서 목돈을 만들어 재테크에 쓰자는 취지였구 경제야 놀자에서 소개된 재태크방법은 시청자들의 재태크열풍에 관심을 불러일으킬만 했다. 재미를 위해 스타들의 집을 방문에 집안에 쓸모없는것들을 감정가를 매겨서 목돈을 마련해주는 취지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이 프로그램 이상하게 변했다. 스.. 2008. 2. 10.
일요일 오후가 짜증나는 이유 일요일 오후 소일거리도 없고하면 TV를 보지만 요즘 일요일 오후는 짜증의 연속이다 코미디프로그램이 흥건하게 포진되어 있는 일요일 오후 MBC 간판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인 개그야를 보고 있으면 웃음은 없고 조소만 흐르다 끝난다. 초등학교 학예회를 보는 듯한 풍경들 유머와 위트는 없고 억지 설정과 유행어 하나 낚아 볼려는듯 이상한 단어만 지속적이로 떠들다 사라진다. 내가 뭘 본것지도 모르겠다. 또한 예전에 했던 코메디포멧 그대로 또 들고 나와서 우려먹기 하는 왕의여인이란 코너는 씁슬한 기운마져 느낀다. 컬투의 입김이 강한 SBS의 웃찾사와 개그야. SBS 웃찾사에서 버림(?)받은 퇴출 개그맨들 보듬어 주는게 개그야인듯 하다. 무슨 개그계의 마이너리그를 보는듯 하다. 같은 방송사의 일밤은 몇번은 했던것 같은 .. 2007.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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