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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4

흑인교수.경관, 백악관 맥주 회동이 너무 부럽다 며칠전에 흑인교수가 자신의 집을 열쇠없이 들어갈려다 이웃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당한적이 있습니다. 흑인교수는 자신의 집임을 출동한 경찰에게 알려주고 확인시켜주었고 경찰의 소속과 신분을 요구하자 경찰이 체포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오바마대통령은 경찰을 우둔한짓을 했다고 즉각 비난했습니다. 자신도 백악관에 들어갈 열쇠가 없어서 문을 밀치고 있었다면 경찰에 총을 맞았을 거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발끈 화를 내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찰을 비난했다면서 경찰들은 즉각 오바마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경찰이 대통령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모습은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합니다. 그런데 오바마대통령은 그 사과요구를 받아들이고 경찰에 사과했으며 현장경찰이었던 사람과 5분간 통화하면서 사과를 했습니다. 거기에 .. 2009. 7. 26.
청소년에게 인터넷 야간통행금지령을 내리려는 정부 어렸을때 이런 풍경이 하나 있엇다. 저녁 9시 뉴스가 끝나면 아이들은 꿈나라로 가야 한다는 멘트가 나온다. 그 멘트가 나오면 어머니 아버지는 우리들에게 어서 자라고~~ 다그치고 그 멘트에 꿈나라로 잘도 갔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모습은 전두환정권시절의 전형적인 공안적이고 국민들을 선도해야할 계몽과 단속의 대상으로 여긴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국민들에게 착하게 살아라, 나쁜짓 하지마라, 착한어린이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야 한다. 이런 부모님에게나 들을수 있는 훈육의 모습을 국가가 마치 우리의 부모님인양 훈육하는 모습은 사회 곳곳에서 볼수 있었다. 그 시절은 그게 국가권력의 남용인지도 잘 모르고 살던 시절이었다. 정부가 까라면 까라는 대로 살아야 했고 시키는대로 살지 않으면 몽둥이질이 자다가 봉창뚫고 날아오.. 2008. 11. 8.
80년대 1.0정부로는 2008년도의 2.0 시위대를 막지 못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이 매일같이 거리에 나와 눈물을 흘리고있는데 중국이 원하지도 않는 중국방문의 핑계로 지진떄문에 찾아간다는 말로 중국정부와 중국인들의 비웃음을 사면서까지 무리하면서 지진현장에 가서 지진피해주민과 악수를 나누고 돌아왔다 돌아오자마자 그 밤의 회의에서 시위대들의 배후세력이 누구냐며 그 초는 누구 돈으로 산거냐면서 촛불시위대의 본질과 진심을 외면하거나 혹은 전혀 모르는 소리를 했다. 경찰은 80년대 시위진압방식으로 배후세력 색출에 열안이 되었다. 80년대 시위는 한총련이라는 거대한 조직이 뒤에서 일일이 지시를 했었구 경찰은 한총련관련 간부대학생들을 검거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어느 조직이나 핵심세력이 제거되면 급속히 와해되었던것이 조직의 생리이고 그 조직의 생리를 경찰은 잘 알고 있었다.. 2008. 6. 3.
우토로를 지켜주지 못하면 그 후폭풍은 생각해 보셨나요? 거의 2주일째 우토로를 돕자는 소리가 메타블로그인 올블로그나 다음블로그뉴스에서 성토를 하고 있다. 안타까운 사연이다. UN총장이 된 반기문씨가 약속까지 해놓고 UN으로 도망쳐버린듯 가버리고 정부의 그 누구도 이 문제에 관심이 없다. 8월 15일 MBC뉴스로 촉발된 이 우토로마을기사는 이제 언론도 관심이 없고 오로지 블로그스피어에서만 회자된듯하다 난 옆에서 지켜보면서 너무 과열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살며시 든다. 우토로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이야 구구절절 공감과 동감을 한다. 그런데 저렇게 악을쓰며 블로거들이 우토로 마을이 철거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어떤 반응을 할까? 역시 블로그스피어라고 거창한 제목가지고 블로거끼리 아웅다웅 뭉쳐서 뭘 해봤쟈 언론 한개의 역활도 못할뿐 아니라 사회변혁에도 생각했던것보다.. 2007.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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