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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4

악성루머와 댓글로 최진실을 잃어놓고서 또 악플로 정선희,백모씨를 공격하는 네티즌들 안재환이 죽었을때만해도 정선희를 불쌍하게 생각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그리고 사채업자들을 비난했었다. 최진실, 이영자가 버선발로 달려와 주는 모습에 역시 의리가 있다라는 소리가 많았다. 그러나 루머가 시작되었다. 증권사 백모씨가 최진실 사채괴담을 포털에 올렸다. 그리고 최진실이 죽었다. 그것도 세상을 저주하면서 이승을 떠났다. 백모씨를 악마라고 하면서 세상과 등을 돌렸다. 그리고 많은 국민들이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악플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높았다. 한나라당은 최진실법을 운운하면서 최진실을 두번 죽이는 짓을 했구 철없는 영어강사출신의 민씨는 80년대 반공궐기대회식으로 선플운동을 한다고 당당하게 선언했다. 악플의 반댓말이 선풀인가? 참 단순하게 세상사는듯 하다 그런데 오늘 최진.. 2008. 10. 14.
다음도 네이버처럼 안재환관련기사 댓글 금지시켜라 탤런트 안재환씨 자살사건으로 뒤숭숭합니다. 벌써부터 뜨거운 논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두고 두 거대포탈의 대응모습이 다릅니다 네이버는 지금 모든 관련 기사에 댓글을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이런 사망사고 자살사건에 명복을 빈다는 댓글도 있지만 욕을 하는 악플러들이 많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수백개의 선플보다는 한개의 악플이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차라리 이렇게 댓글을 차단하는게 낫다보 보여집니다 하지만 다음은 댓글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경찰 "故안재환, 10~15일전 사망한 듯" 위의 기사의 댓글을 보면 추모의 글은 없고 알바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선희씨가 죽길 바라는 듯한 글들도 많습니다. 이게 댓글의 순기능인가요? 읽을만한 가치의 글은 별로 없습니다. 차라리 네이버처럼.. 2008. 9. 8.
정선희를 끌어내린 삐뚤어진 여론의 냄비적인 폭력 다수가 항상 옳은것은 아니다. 대중이 바보일때가 있다. 요즘 정선희 일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정선희의 발언은 경박하고 천박했다. 아무리 비교할곳이 없어서 촛불시위를 자전거도둑과 연관시키는 일은 정선희의 오판이고 천박한 발상이었다. 평소에 개그우먼중에서 의식있어 보이던 정선희가 그런 발언을 했을때 천박스러워 보였다. 결국은 사과를 했다. 하지만 그 사과는 진정성이 묻어나오는 사과는 아니였다. 하지만 그정도의 공개사과는 천박한 언어를 덮을만 했다. 그 후에 사건이 벌어졌다. 대중들은 정선희가 진행하는 정오의 희망곡 시청자게시판을 점령했으며 드디어 가장 무섭고 확실하다는 정오의 희망공 광고를 끌어 내리기 시작했다. 광고주들은 몇몇의 대중에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한다. 몇번의 항의전화로도 광고를 내릴만한 사안.. 2008. 6. 10.
정선희때리기 하는 손으로 촛불을 들어라. 정선희의 그 입이 문제였다. 몇일전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 정오의 희망곡에서 어느 사연을 소개하면서 입방정을 떨었다. 어느 청취자의 사연을 읽어줬는데 그 사연이란것이 별 내용없었다. 새로산 자전거를 뚝섬지하철역 자전거 보관소에 세워놓았는데 몇일후 가보니 없어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연에 대한 코멘터리를 한다는것이 어설프고 잘못된 비유를 했다는게 정선희 사건이 터진것이다. 촛불시위 하는 분들중에서도 자전거를 훔쳐가는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큰것을 외치면서(미국 쇠고기 수입반대) 작은것(자전거 도둑)을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뭐 공감은 가는 내용이지만 촛불시위대에 비유한것은 정말 무식한 비유이자 잘못된 비유였다. 정말 그놈의 입방정 연예인들도 공부를 해야한다는 말이 이래서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마.. 200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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