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련1 완전한 사육을 꿈꾸는 1박2일 난 아직도 1박2일이 무슨 컨셉의 연예오락프로그램인지 모르겠습니다. 여행을 빙자한 연예오락 프로그램 같으면서도 정작 여행지의 소개보다는 복불복게임을 실내에서 하는 모습은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렇게 복불복에 목숨걸거면 그냥 서울에서 여관잡아놓고 복불복게임을 하지 왜 굳이 그 먼곳까지 가서 그런 게임을 그 지역의 내음도 맡을수 없는 게임을 하나 했습니다. 또한 왜 출연자들중 누군가는 꼭 야외취침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병영체험프로그램인가요? 누가 입돌아가야 야외취침이 끝나는 건가요?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줄 알았지만 출연자들은 정작 편하게 이동합니다. 매번 운전을 직접하면서 이동하는 모습에서 야생이라고 외치고는 있지만 편한 야생이 아닐까 합니다. 여행 프로그램이 목적이라면 기차를 타고, 고속버스를 타는.. 2009.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