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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당2

우익과 손잡은 사람들의 희망이었던 구세주 문국현 문국현은 존경받는 기업인이었다. 국내에 몇 안되는 꺠끗하고 존경받는 기업의 사장이었다. 몇달전에 유한킴벌리에 대한 프로그램을 봤는데 직원모두가 회사에 다니는 행복감에 젖어 있는 모습이었다. 회사내에 사내대학이 있어 공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부를 할수도 있구 근무환경도 국내 최고였다. 그리고 생산성도 국내 최고였구 노사의 아구다툼은 상상조차 생각할수 없는 회사였다. 그런 회사 분위기를 만든게 바로 문국현이다. 문국현이 대선레이스에 뛰어들때 사람들 특히 통일민주당의 대안을 찾던 대학생과 진보주의자들은 구세주를 만난것처럼 그를 지지했다. 특히 대학생들의 지지는 참으로 인상적이었구 투표를 안해도 그들은 진보적이구나 하는 느낌을 들게 했다(결과만 봐서는 내가 속았지만) 문국현은 여러 대선토론프로그램에 나와서.. 2008. 5. 24.
사람이 희망이라던 문국현정치의 한계 작년 대선에는 두명의 CEO출신의 대통령후보가 나왔다 한명은 국내 국지의 건설업체인 현대건설 출신의 이명박과 또 한명은 대기업이라고 하긴 좀 무리가 있지만 인지도 높고 덕망이 자자한 유한킴벌리 CEO출신인 문국현후보다. 둘다 경제를 살리는데는 CEO출신이 필요하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국가를 통치하는게 아닌 경영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한 두 사람의 모습은 큰 선전을 이끌고 결국 이명박후보는 대통령이 되었다. 그리고 이 문국현이란 분도 생각보다 큰 선전을 거두었고 열우당에 식상하고 민노당에 절망을 느낀 진보세력들과 대학생들의 지지를 무척 많이 받았다.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하던 문국현 그러나 그가 정치토론장에 나와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뚜렷한 자기주관 자기색깔보단 자긴 정치를 안해서 꺠끗하다는 말.. 2008.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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