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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지2

촌지,폭력교사들은 스승의날에 반성좀 하길 바란다. 꽃으로도 떄리지 말라고 하는 말이 있다. 아무리 가벼운 체벌이라도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물리적 힘을 가해서 고통을 준다는것은 무식한 짓이자 최악의 행위이다. 더군다나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몽하고 인격체로 만들어줘야 하는 선생님들이 그런다는 것은 그 선생님 자체의 인격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듯하다 우린 가끔 이런 뉴스를 듣는다. 경기도 xx중학교에서 수업중에 학생이 선생님을 폭행했다. 선생님의 체벌을 수업시간에 폰카로 찍어 경찰서에 신고하다 이런 기사들을 볼때마다 우린 말세다, 교권의 추락이다. 요즘 10대들 무섭다라는 식으로 그 사건을 대한다. 하지만 그 학생이 선생님을 때렸다는 기사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업하고 있는 선생님을 갑자기 벌떡 일어나 교탁으로 가서 선생님에게 주먹을 날리는 일은 거의 없다. (.. 2008. 5. 14.
학급에 반장이 꼭 필요한가요? 반장 됐다고 꼭 피자 사야하나요 라는 글을 읽고 여러 생각이 들게 합니다. 먼저 든것이 아직도 저런 모습이 휑휑하는구나 하는 씁슬함이 드는군요 제가 학교 다니던 20년전에도 저런 모습은 많지는 않지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반의 반장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런식으로 반장 부모님이 한턱쏘면 좋고 안쏘면 말고 식이었죠. 어느반 반장은 한턱 안쏜다고 눈을 얇게 떠서 보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형편이 되면 사는것이고 형편이 안되면 안사는것이었죠. 하지만 지금 모습을 보니 학생들이 우리반을 대표하는 반장을 뽑는 것에 의미를 두기보단 그 떡고물에만 더 눈독을 들이는것은 아닌지 씁슬하기만 하네요. 마치 예전 50년대 70년대 선거때 떡값을 돌리는 모습도 약간 스치네요 그런데 반장이 꼭 필요한 것일까요? 이것에 대한 .. 200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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