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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4

악성루머와 댓글로 최진실을 잃어놓고서 또 악플로 정선희,백모씨를 공격하는 네티즌들 안재환이 죽었을때만해도 정선희를 불쌍하게 생각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그리고 사채업자들을 비난했었다. 최진실, 이영자가 버선발로 달려와 주는 모습에 역시 의리가 있다라는 소리가 많았다. 그러나 루머가 시작되었다. 증권사 백모씨가 최진실 사채괴담을 포털에 올렸다. 그리고 최진실이 죽었다. 그것도 세상을 저주하면서 이승을 떠났다. 백모씨를 악마라고 하면서 세상과 등을 돌렸다. 그리고 많은 국민들이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악플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높았다. 한나라당은 최진실법을 운운하면서 최진실을 두번 죽이는 짓을 했구 철없는 영어강사출신의 민씨는 80년대 반공궐기대회식으로 선플운동을 한다고 당당하게 선언했다. 악플의 반댓말이 선풀인가? 참 단순하게 세상사는듯 하다 그런데 오늘 최진.. 2008. 10. 14.
장례식도 쑈로 만드는 한국사회, 블랙카펫을 깔아라!! 휴일날 집에서 좀 쉬고 있는데 연예관련 케이블TV에서는 하루종일 최진실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틀어주더군요 방금 YTN의 스타채널을 지켜보는데 최진실 장례식장에 입장하는 연예인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장장 20분넘게 보여주는 장례식장 입장모습은 1부(어제 오전,오후) 2부(새벽)에 나눠서 보여주더군요. 한참을 보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완전히 영화제에서 하는 레드카펫 행사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다만 레드카펫이 아닌 장례식이기 때문에 검은옷을 주로 입고 오기 때문에 블랙카펫이라고 해야겠지만요 아니 어느 연예인 장례식에 이렇게 수백명의 취재진을 양옆으로 세우고 검은옷을 입고 슬픈표정으로 장례식장을 입장하는 연예인들을 담는 모습이 어디 있었나요. 아무리 한국이라는 사회에서 연예생태계가 질서없고 .. 2008. 10. 3.
최진영 이사람 점점 망가지네 최씨집안에 바람잘날이 없다. 최진실도 한때는 이슈 메이커였고 이젠 그 이슈메이커 트러블메이커를 동생이 승계한듯하다. 최진실의 동생으로 알려진 최진영 곱상한 외모는 누나를 닮아서 한떄는 청춘스타의 반열에 올랐으나 누나의 그늘이 큰건지 이러타할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러다 얼굴없는 가수로 데뷰하는 꼼수를 썼다가 반짝 인기로 저물어 버렸다 그런데 작년에 뺑소니 사건으로 입건이 되기도 했다 최진영,"접촉 사고 난 줄 몰랐다"‥음주는 무혐의 작년의 기사인데 이 사건은 근처에 있던 택시기사가 사고난걸 보고 신고해서 최진영이 덜미를 잡힌 사건이다. 음주협의를 없앨려고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사고난것도 모르고 16시간동안 돌아다녔다고 하니 참 거짓말도 저런 거짓말이 어디있을까 아무리 경미한 사고라도 사고가 나면 안에서 .. 2007. 9. 18.
최진실 80,90년대 청춘의 아이콘 최진실은 언제나 최고의 스타였다 최진실하면 이 영화가 먼저 떠오른다. 나의사랑 나의신부. 지금은 유명감독이 된 이명세 감독의 초기작품이다. 영화는 아주 재미있지도 그렇다고 지루한 영화도 아니다. 동화적이면서도 혹은 세련된 신혼부부의 알콩 달콩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짜장면을 너무 좋아해서 짜장면을 먹고 있는 최진실을 머리를 묻어버린 박중훈 물론 상상의 씬이였지만 그 장면 하나로 이영화는 많은 사람에게 회자되기도 했다. 최진실 삼성전자의 CF하나로 뜬 CF스타였던 최진실이 방송에 진출했다. 당시 최고의 청춘스타들만 나오는 MBC의 우리들의 천국에서도 나오고 나오는 드라마면 드라마 CF면 CF 되는 집안은 뭘해도 된다고 그녀는 뭘해도 잘 나갔다. 영화 남부군에서도 출연하면 드라마 영화를 모두 활동하기 시작.. 2007.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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