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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터앤 미디어3

옴니아폰 홍보로 붉어진 아마츄어리즘이 가득한 테터앤미디어 또 블로그스피어가 시끌시끌 합니다. 이번 논란은 국내 유일의 블로그집단이라고 할수 있는 테터앤미디어에서 터졌습니다.제가 테터앤미디어를 블로그집단라고 말한 이유는 그들은 블로그 네트워크라고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그들만의 블로그집단 너희들만의 세상인 선민의식이 어느정도 있는 끼리끼리집단의 한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레이아웃을 가진 이 테터앤미디어 소속 블로거들의 영향력은 무척 높습니다. 그 이유는 테터앤미디어가 영향력이 있는 블로거들에게 접근해서 헤드헌팅하는 독특한 블로그집단 참가법에 있습니다. 아무나 들어갈수가 없고 오로지 테터앤미디어에서 간택해야만 들어갈수 있는 비밀 사조직과도 같아 보입니다. 오로지 인맥이나 내부판단에 의해서 그 블로그집단에 참가할수 있습니다. 조건은.. 2009. 2. 19.
금융다단계를 떠올린 테터앤 미디어 대표의 자극적인 글 다음블로거뉴스 베스트에 뜬 글에 이런게 있더군요. [탐인 인터뷰-6] 문성실 "블로그로 한달에 300여만원 벌어요" 블로그로 한달에 3백만원이면 1년으로 따지면 3천6백만원입니다. 연봉 3천6백만원의 봉급쟁이와 같죠. 더구나 저 수익의 대부분은 세금을 내지 않는것도 많기에 연봉 4천만원의 대기업사원수준의 돈을 1년에 버는것 입니다. 그것도 회사를 다니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것 하면서 버는 돈이 저 돈의 가치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행복한 돈입니다. 한달에 3백만원 정도 벌면 전업블로거라고 해도 되겠죠. 문성실님은 자신은 그렇게 말하지 않지만 전업블로거가 맞습니다. 책인세도 나오고 여기저기 강연과 블로그 광고수익을 통해서 엄청난 돈을 벌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이런 분이 대한민국에서 5손가락.. 2009. 2. 11.
테터앤 미디어가 아니고 테터앤 삼성인가? 테터앤 미디어라는 리그가 있습니다.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거를 비밀사교클럽처럼 아는 사람들끼리 소개받고 자체 검증하여 리그에 끌어 들이는 곳이죠. 이 테터앤 미디어라는 비밀사교클럽에 일반블로거는 들어갈수 없습니다. 초대장을 나눠주지 않기 때문이죠. 철저히 테터앤 미디어측에서 먼저 연락이 와야 합니다. 아주 폐쇄적인 방법으로 리그를 꾸려갑니다. 이걸 뭐라고 할수 없습니다. 이게 바로 테터앤 미디어의 리그 운영방식이라면 고깝게 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이 테터앤 미디어 소속 블로거들은 일정수준 이상의 컨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거들입니다. 간혹 별볼일 없고 포스트 생산도 거의 안하는 사람도 많지만요. 하나의 미디어를 꿈꾸며 대안 미디어로써의 블로그 스피어의 가능성을 보고 과감하게 대안미디어를 .. 2009.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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