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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6

정선희를 끌어내린 삐뚤어진 여론의 냄비적인 폭력 다수가 항상 옳은것은 아니다. 대중이 바보일때가 있다. 요즘 정선희 일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정선희의 발언은 경박하고 천박했다. 아무리 비교할곳이 없어서 촛불시위를 자전거도둑과 연관시키는 일은 정선희의 오판이고 천박한 발상이었다. 평소에 개그우먼중에서 의식있어 보이던 정선희가 그런 발언을 했을때 천박스러워 보였다. 결국은 사과를 했다. 하지만 그 사과는 진정성이 묻어나오는 사과는 아니였다. 하지만 그정도의 공개사과는 천박한 언어를 덮을만 했다. 그 후에 사건이 벌어졌다. 대중들은 정선희가 진행하는 정오의 희망곡 시청자게시판을 점령했으며 드디어 가장 무섭고 확실하다는 정오의 희망공 광고를 끌어 내리기 시작했다. 광고주들은 몇몇의 대중에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한다. 몇번의 항의전화로도 광고를 내릴만한 사안.. 2008. 6. 10.
전경이 폭력적으로 시위 진압을 하게된 이유 전경의 무차별 폭력과 경찰의 강경진합이 문제다. 지난주 일요일 아침은 마치 폭도들을 진압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경찰이 폭도취급을 한 사람들에 손에는 아무것도 들려 있지 않았다. 경찰이 뿌리는 살수차의 물을 막기 위해 얇은 비옷을 입은게 전부였다. 이들에게 왜 극악무도한 폭력을 행했던 것일까? 전경들은 진압방식의 일관성일까? 물론 그런것이 있는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은 너무나 큰 오판을 했다. 죽창을 찔러되던 지난 과격시위진압방식과 단지 전경버스 좀 흔든 무고한 시민들에게 몽둥이 찜질을 한 전경들 왜 그들은 왜 이리 토요일날 과격해졌을까? 그 이유는 이렇다 1. 1차 2차 저지선이 뚫렸다 토요일날의 시위대는 5만가까이 되었다. 그전과 다르게 가두시위도 여러곳으로 동시에 진행되었다. 다음 아고라.. 2008. 6. 3.
촌지,폭력교사들은 스승의날에 반성좀 하길 바란다. 꽃으로도 떄리지 말라고 하는 말이 있다. 아무리 가벼운 체벌이라도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물리적 힘을 가해서 고통을 준다는것은 무식한 짓이자 최악의 행위이다. 더군다나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몽하고 인격체로 만들어줘야 하는 선생님들이 그런다는 것은 그 선생님 자체의 인격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듯하다 우린 가끔 이런 뉴스를 듣는다. 경기도 xx중학교에서 수업중에 학생이 선생님을 폭행했다. 선생님의 체벌을 수업시간에 폰카로 찍어 경찰서에 신고하다 이런 기사들을 볼때마다 우린 말세다, 교권의 추락이다. 요즘 10대들 무섭다라는 식으로 그 사건을 대한다. 하지만 그 학생이 선생님을 때렸다는 기사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업하고 있는 선생님을 갑자기 벌떡 일어나 교탁으로 가서 선생님에게 주먹을 날리는 일은 거의 없다. (.. 2008. 5. 14.
초등학교 2학년 서열다툼을 하다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들놈이 하루는 학교에서 맞았다고 저녁에 조용히 말하더군요. 아니 누가 때렸냐고 다그치고 화가나서 당장 학교에 쫒아갈 생각을 했습니다. 공부하라고 학교 보냈더니 맞아서 오다니 학교 선생님은 뭐하고 있었는지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내 초등학교때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나도 초등학교떄 그랬나? 하지만 저학년에서는 그런 경험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머리가 좀 굵어지는 고학년에 가야 싸움도 있구 알게모르게 기싸움을 하는데요. 그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심하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학교에 직접 전화를 할려다가 회사에서 직원들하고 아들녀석 이야기를 했더니 한 직원이 비슷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학년초가 되면 남자얘들 사이에 세력싸움같은것을 하는데 누가 싸움을 잘하는지 서열을 가늠할수 있는.. 2008.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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