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학급회장1 학급에 반장이 꼭 필요한가요? 반장 됐다고 꼭 피자 사야하나요 라는 글을 읽고 여러 생각이 들게 합니다. 먼저 든것이 아직도 저런 모습이 휑휑하는구나 하는 씁슬함이 드는군요 제가 학교 다니던 20년전에도 저런 모습은 많지는 않지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반의 반장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런식으로 반장 부모님이 한턱쏘면 좋고 안쏘면 말고 식이었죠. 어느반 반장은 한턱 안쏜다고 눈을 얇게 떠서 보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형편이 되면 사는것이고 형편이 안되면 안사는것이었죠. 하지만 지금 모습을 보니 학생들이 우리반을 대표하는 반장을 뽑는 것에 의미를 두기보단 그 떡고물에만 더 눈독을 들이는것은 아닌지 씁슬하기만 하네요. 마치 예전 50년대 70년대 선거때 떡값을 돌리는 모습도 약간 스치네요 그런데 반장이 꼭 필요한 것일까요? 이것에 대한 .. 2007.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