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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7

SBS 전속모델 김연아 MBC로의 외도, 대실패 김연아를 지켜보고 있으면 스포츠스타라기 보다는 SBS 전속 모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피겨스케이트 중계를 SBS가 수년째 단독으로 해서 그런면도 있지만 김연아 여신만들기 프로젝트를 충실히 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방송사보다 김연아 여신만들기에 열중하더 SBS, 다른 두 방송사는 그런 SBS가 얄밉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을 것입니다. 김연아를 볼려면 SBS를 봐라 하는 소리까지 있을 정도 였으니까요. 그런데 이 SBS전속모델인 김연아를 지난주 주말에 무한도전과 아이스쇼를 통해서 MBC로 잠시 외도를 했습니다. 정말 모시기 힘든 대스타인지라 MBC는 많은 준비를 했을것입니다. 하지만 무한도전에서 김연아 특집은 다른 회의 감동과 재미도 다 놓친 자기검열에 철저한 6명의 낮은 개그가 있었습.. 2009. 4. 28.
매끈한 진행이 인상깊었던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 청룡영화제의 미숙한 진행은 두고두고 화제가 되었습니다. 정준호의 말실수와 미숙한 진행은 청룡영화제를 시청하는 대부분의 시청자들에게 쓴소리가 나오게 하더군요. 거기에 원더걸스, 비등 잘나가는 가수 몇몇 불러서 진행한 중간 눈요기행사도 별 특색있지도 않았구요. 그나마 작년보다 좋았던 점은 베스트드레스상이 사라진게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올해 마지막 영화제상이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이 방금 끝났습니다. 추격자가 7개부분 수상을 하면서 싹쓸이를 했습니다. 그런데 MBC 대한민국 영화대상의 행사 진행솜씨가 예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는 한층 더 세련되어 졌더군요. 영화제를 위해서 만든 김경식, 오상진 아나운서의 영화를 배경으로한 스포츠중계도 신선하고 좋았구요. 가장 앞권은 진행자 송윤아의 테크노춤이였죠. 진행자가 저.. 2008. 12. 4.
서태지에 대한 특별대우 너무 불편하다 서태지는 히어로이다. 그의 영향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 유명 음악평론가는 그를 두고 한국가요계는 서태지 이전과 이후로 나눠서 봐야 한다고 한다. 마치 BC, AC로 세계의 달력에 자신의 의미를 알려주는 예수와 흡사하다 맞다. 서태지는 예수와 같을지도 모른다. 20대 중반에 인기 초정절의 서태지와 아이들을 해체한 것도 예수와 닮았다. 스스로를 파괴하고 스스로 부활했다. 그는 올해로 가수데뷰한지 16년이 되었다. 그렇지만 그 긴 시간에 비해 많은 곡을 내놓지는 못했다. 그는 많은 노래를 만들고 내놓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완벽성을 추구하는지 긴 시간을 두고 앨범을 가지고 나온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앨범을 들고 나왔다. 한곡 들어봤다. 모아이 음악을 안듣고 산지 오래되어서 이게 새로운 장르인지 뭔지도.. 2008. 7. 31.
아나운서가 무슨 시청률 삐끼냐~~~ 아나운서의 신분은 방송국 직원이다. 어느 연예기획사 소속의 연예인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의 아나운서들의 중구난방식의 활약을 보고 있으면 이들의 정체가 과연 무엇인지 헤깔릴때가 많다 월급받는 방송국 직원이면서 인기는 어느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와 말솜씨 그리고 정말 프로그램의 특징을 가리지 않고 출연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방송국용 소모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든다 예전에 아나운서는 뉴스전달자 교양프로그램 진행자로써의 역활을 했다. 그나마 아나운서가 연예 오락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은 변웅전씨가 명랑운동회를 진행하던 모습외에는 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맞다 시대가 변했다. 아나운서가 틀에박힌 아나운서의 딱딱한 이미지만을 시청자들은 원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어느정도 정도를 .. 2007.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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