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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3

선관위 TV토론 이럴려면 하지마라 1차 TV토론을 보지 못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토론이 아니였다는 소리에 오늘은 챙겨보았다. 다 보고 든 첫느낌은 이거 토론이 아니고 그냥 길거리에서 하는 가두연설을 그냥 모여서 하는 합동 가두연설을 본 느낌이다 자기 주장만 하지 토론의 모습은 없었다. 토론이란 A라는 사람과 B,C,D라는 사람들이 함께 자기주장을 하면 반론을 듣고 다른의견을 서로 교환하는것이 토론이다. 결론을 내지 않고 끝내는것이 토론이라고 하지만 이건 토론조차 되지 못했다. 의견은 교환되지 않고 상대방의 질문에도 못들은척하고 원론적인 자기 PR만 하다 만 느낌이다. 도덕성문제를 나머지후보가 다 지적하지만 정작 이명박후보는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면서 공직사회를 쇄신하겠다는 도덕교과서를 읽는듯하다. 후보들의 공약의 타당성 검증의 시.. 2007. 12. 12.
선거방송도 좋지만 잠좀잡시다 잠좀 지금 너무 어이가 없어 아침 7시에 컴퓨터앞에 앉아 있습니다. 어제 야근을 하여 집에 새벽3시에 들어와 새벽 4시쯤에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창밖의 시끄러운 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4200회에 걸쳐 .... 민선시장.... 꿈을싣고... 이게 잠결에 들은 내용입니다. 새벽에 무슨 가두방송인가 하여 깊은잠에서 불쾌하게 깨 버렸습니다. 좀 놀라기도 했구요. 무슨 큰일이 난줄 알았습니다. 시계를 보니 6시50분을 가르키고 있더군요. 생각해보니 오늘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수 있는것 같더군요. 아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아침 댓바람부터 선거운동하는 몰상식한 후보가 어디 있습니까? 아주 초등학교 운동회때 준비!!! 땅!! 하니까 물불 안가리고 뛰는 모습같습니다. 시작하고 어제 새벽12시에 총성을 울리니까.. 2007. 11. 27.
100분토론도 무산시키는 한나라당 약속을 안 지키는것은 정치인들의 전매특허인가? 국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을 안지키는것은 수십년간 지켜봐 왔으니 이젠 면역이 되었다 하지만 방송국과의 약속 마져도 지키지 않는 한나라당의 태도를 보면서 혀를 차게 만든다 오늘 100분 토론이 할 시간에 이상한 프로가 하나 헀다. 네버 엔딩스토리? 아나운서들이 나와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추억의 인물들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인데 한마디로 아나운서 전문 쇼프로그램인듯하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정식 프로그램이 아닌 100분토론 땜빵용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100분 토론이 무산된 이유는 갑자기 한나라당 참석 패널 두명이 참석을 안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뭐 정치권이 나서서 소모성 논쟁을 벌임으로써 국민들에게 논란거리를 주고 싶지 않다나 어쨌다나 한나라당이 잘못 알고 있는것이.. 2007.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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