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다반사

청와대가 구입한 1천만원짜리 컴퓨터만 열받는게 아니다.

by 쇼비즘 2008. 12. 1.
반응형


열이 확 받습니다. 1천만원짜리 컴퓨터가 실제로 존재하는군요. 저는 해외토픽이나  컴퓨터 광인  오타쿠들이나  1천만원짜리 컴퓨터를 튜닝해서 쓰는줄 알았습니다. 청와대에도  컴퓨터 광이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화면보호기 비밀번호 몰라서 3개월동안 컴퓨터 못썼다고 들었는데요.
블로거들 중에는 컴퓨터에 조예가 깊은 분들이 많아서인지 1천만원짜리 컴퓨터에 화가 많이 나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저 리스트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청와대가 얼마나 월빙으로 하루하루를 지내는지 알수 있습니다.
나라 경제 거덜나고 있는데 청와대만 허례허식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라디오연설에서는  경제가 어렵다면서
합께 힘을 합치자라고  백날 떠들어봐야  국민들의 공감대를 이끌기는 힘듭니다.

행사용 디지털카메라가 1천5백만원입니다. 카메라가 비싸기로써니 저렇게 비싼 카메라를 써야 할까요?
무슨 철새도래지에서 망원렌즈로 행사를 담으시나요?  어차피 청와대 내부사진기자가 쓴다면  광각렌즈나 표준렌즈 줌렌즈면
될텐데요.  그 행사용 카메라 모델이 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손소독기는 뭡니까?  그냥  비누로 씯으면 안되나요? 
소형컴퓨터 1천만원짜리는 넘어가죠 화가나 거론하고 싶지도 핞네요.
비디오 카메라는 거의 억에 가깝네요.
헬스 사이클은 또 뭡니까. 그냥 자전거 타고 출근하시면 되지 뭘 또로 자전거 싸이클인가요.

자신은 호화생활하면서   국민들보고 경제위기 극복을 외치라고 하면
누가 따를까요?   전쟁터에서  상관이  나를 따르라~~~ 하고 외치면 따르지는 않고 혼자 돌격하는 상관 뒤통수에 조준하고 있는 풍경이 요즘 국민들 여론입니다.

정신차리십시요. 청와대나리님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