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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의 루저발언, 비판의식을 상실한 언론의 추악한 초상화 Smart Editor™ WYSIWYG Mode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SBS의 나이트라인에서 국제 광고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광고 기획자인 이제석씨를 모셨는데 엘리트 코스가 아닌 지방대 출신에서 세계적인 광고인이된 (국제 광고제에서 무려 29개의 상을 탐) 모습을 너무 크게 비교할려고 했는지 '루저'에서 '광고천재'로 라는 다소 자극적인 문구로 이제석씨를 소개했습니다.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민간위원이기도 한 이제석씨는 이런 소개에 "루저라는 표현이 격하긴 한데 여러 가지 게임에서 좀 승률이 안 좋았기 때문에 루저였던 것 같다" 라고 안좋은 감정을 살짝 비쳤습니다. 왜 SBS 나이트라인은 루저라는 발언을 사용했을까요? 먼저 루저라는 단어가 일상어가 되게 만든 사건부터 찾아봐야 할듯 합니다 몇달 .. 2010. 8. 13.
돈앞에서는 도덕성은 필요없다는 SBS의 권상우 출연. 저질스럽다 배우 권상우가 뺑소니 혐의로 지난 13일 검찰에 약속기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뺑소니 사건을 지켜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술먹고 운전하다가 주차차량을 들이 박고 뒤 따라 오던 경찰차를 들이박고 차를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아니 어느나라 경찰이 경찰차를 박고 도망가는 범인을 놓칩니까? 한심한 경찰입니다. 음주운전이 의심가는데 범인이 도망가는것을 그냥 지켜봤다는 소리로 들릴 수도 있는 모습입니다. 더 웃긴것은 경찰은 그 차량이 누구의 차량인지 알고 권상우에게 연락을 했고 포화속으로 지방 행사 때문에 나중에 출두하겠다는 말에 승락을 합니다. 이 정도 뺑소니면 긴급체포껀이 아닌가요?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생각나네요 얼굴 잘 알려진 연예인은 뺑소니라도 잡을 생각을 안하고 일반인이면 즉결심판하는 경찰. 이런 경찰의 보.. 2010. 7. 26.
김소원 앵커의 눈물이 과연 아름다운 모습일까? SBS에서 장수하는 여성앵커인 김소원 앵커의 눈물이 연일 화제입니다. 그런데 전 이 기사를 보고 이런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또 눈물을 보였네. 눈물 전문 앵커인가? 제가 이런 시니컬한 말을 한 이유는 김소원 앵커가 뉴스 중간에 우는 모습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제 기억속에 있는 것만 해도 3번도 더 넘습니다. 사람들은 인간적인 모습이다라고 격려하고 칭찬하고 같이 울었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분히 인간적인 모습이죠. 그러나 앵커들은 룰이 있습니다. 철저하게 감정을 숨기고 뉴스를 전달해야 합니다. 뉴스에 감점을 싣게 되면 그 뉴스 신뢰성에 엄청난 타격을 입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앵커들은 눈물을 보이지 않습니다. 몇년전 아침뉴스를 진행하던 앵커가 웃음을 참지 못해서 화제가 된적이 있죠. .. 2010. 4. 18.
해설자야? 코치야? 정신없는 해설을 하는 제갈성렬 해설위원 스포츠중계의 해설자는 경기룰을 모르거나 경기장 안의 여러가지 상황들 그리고 그 경기에 대한 명확한 해석과 판단 그리고 해설을 해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스포츠중계를 입체적으로 보게 해줍니다. 보통 중계 캐스터들은 아나운서들이 합니다. 그러나 해설은 경험이 많고 박학다식한 분들이 많이 하죠. 보통은 전직 스포츠스타나 감독 코치 혹은 입씸이 좋은 분들이 합니다. 제갈성렬이라는 SBS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직 스피드스케이트 국가대표선수출신의 해설자입니다. 하지만 이 제갈성렬의 해설이 과연 해설인지 관중의 응원인지 코치인지 모를정도로 정신사납게 해설을 합니다. 자국의 선수 그것도 자신의 후배가 빙상링크장에서 뛰는것은 흥분되고 응원의 목소리를 줘야 함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나 해설자는 최대한 이성.. 201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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