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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최초 우주인 프로젝트의 아쉬운점들 방금 방송을 보니 이소연씨가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다고 합니다. 먼저 무사귀환을 축하합니다 그러나 이번 한국최초 우주인 프로젝트는 한국우주산업의 가능성과 우주인 배출국의 기쁨과 성과도 있지만 아쉬움도 많은 모습이었습니다. 그 아쉬웠던 점을 지적하곘습니다. 1. 우주는 탐사하는것이지 쇼가 아니다. 이번 우주인탄생과정과 발사 도착까지 지켜보면서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간 우주는 놀러가는게 아닌 국민들의 우주탐사에 대한 고취를 함이 1순위이어야 할텐데 우주탐사와 과학에 대한 관심을 불어넣기보단 리얼버라이어티쑈가 된것같습니다. 우주에 관한 다큐멘터리나 인간의 우주탐험에 대한 역사다큐멘터리를 방영하기보단 매일밤 우주와 생중계로 연결해서 별 내용없는 이야기로 일관해서 우주기지와 지상과의 방송.. 2008. 4. 19.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것은 노무현의 실언과 조중동의 승리다. 이명박이 차기 대통령이 되었다. 암울한 현실이지만 받아들여야한다. 사르코지가 대통령이된 프랑스도 받아들이고 살고 있고 부시가 10년동안 집권한 미국인들도 리버럴(진보)들도 처음엔 이민간다고 난리를 치더니 그냥 살아가고 있다. 그게 세상이다. 살기 싫더라도 살아지는게 삶이다. 맘에드는 상사밑에서만 지낼수 만은 없다. 여러가지로 생각해보았다. 이명박같은 도덕성이 바닥인 파렴치한 사람도 대통령이 되는구나 하는 한숨과 함꼐 과연 이명박이 좋아서 찍은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어제 방송3사의 방송을 지켜보면서 한목소리로 말하는게 있었으니 바로 이명박이 좋아서보단 현정권이 너무나 싫어서 징벌의 표를 줬다는 표현에 고개를 주억거렸다. 그게 현실이다. 이명박의 경제살리기에도 한표를 준사람이 많지만 이 .. 2007. 12. 20.
아나운서가 무슨 시청률 삐끼냐~~~ 아나운서의 신분은 방송국 직원이다. 어느 연예기획사 소속의 연예인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의 아나운서들의 중구난방식의 활약을 보고 있으면 이들의 정체가 과연 무엇인지 헤깔릴때가 많다 월급받는 방송국 직원이면서 인기는 어느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와 말솜씨 그리고 정말 프로그램의 특징을 가리지 않고 출연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방송국용 소모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든다 예전에 아나운서는 뉴스전달자 교양프로그램 진행자로써의 역활을 했다. 그나마 아나운서가 연예 오락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은 변웅전씨가 명랑운동회를 진행하던 모습외에는 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맞다 시대가 변했다. 아나운서가 틀에박힌 아나운서의 딱딱한 이미지만을 시청자들은 원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어느정도 정도를 .. 2007. 12. 1.
SBS의 디워사랑 눈물겹다 SBS라는 방송사는 상업방송이자 한나라당의 부속방송사 같은 곳입니다. 한마디로 보수쪽에 가까운 시선을 뉴스에서 연일 쏟아져내고 있죠. 그리고 뉴스의 깊이도 없습니다. 수박 겉핡기식 보도형태 이런 모습은 디워에 대한 보도형태에서 여실히 들어냅니다. 연일 디워 관련소식을 쏟아내면서 정확환 보도는 없었구 자랑스러운 디워에 대해서만 말하더군요 [연예] 디워, 미 흥행 힘입어 흑자 전환 눈앞 어떻게 저런 계산법이 나오죠. 누가 요즘 제작비만 회수하면 흑자라고하죠? 참 신기하네요. 디워는 최소 300억에서 최대 700억에 가까운 제작비를 들인 영화입니다. 300억이란 계산법도 직원들 월급 장비사용료등 그런건 하나도 넣지 않은 것이 3백억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제작비랑 막먹는 마케팅 비용 들어가는데 마케팅비용은 아예.. 2007.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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