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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다반사

돈앞에서는 도덕성은 필요없다는 SBS의 권상우 출연. 저질스럽다

by 쇼비즘 201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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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뺑소니 혐의로 지난 13일 검찰에 약속기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뺑소니 사건을 지켜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술먹고 운전하다가 주차차량을 들이 박고 뒤 따라 오던 경찰차를 들이박고 차를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아니 어느나라 경찰이 경찰차를 박고 도망가는 범인을 놓칩니까?

한심한 경찰입니다. 음주운전이 의심가는데  범인이 도망가는것을 그냥 지켜봤다는 소리로 들릴 수도 있는 모습입니다.
더 웃긴것은 경찰은 그 차량이 누구의 차량인지 알고 권상우에게 연락을 했고  포화속으로 지방 행사 때문에 나중에 출두하겠다는 말에  승락을 합니다.  이 정도 뺑소니면 긴급체포껀이 아닌가요?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생각나네요
얼굴 잘 알려진 연예인은 뺑소니라도 잡을 생각을 안하고 일반인이면 즉결심판하는 경찰. 이런 경찰의 보살핌(?)속에  권상우는
벌금형으로 풀려날듯 합니다.

며칠 전 린제이 로한이 음주운전으로 감옥에 간 사건이 있었죠. 하지만 린제이 로한이 한국에서 살았다면  특별대우를 받았을것 같네요.  언제부터 연예인의 벼슬이고 특권층이었죠? 거기에 한류스타면 더 특별대우를 받는 것 입니까?

만인 앞에 평등해야할 법과 법집행이 특정세력층과 특권층에 이렇게 허물어지면 그걸 지켜보는 국민들의 박탈감은 누가 치유해 줄 수 있을까요?

이런 권상우는  대국민 사과를 해도 모자를판에 아무런 사과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류스타라고 일본 팬클럽에  먼저 사과문을 올리는 한국무시적인  행동울 하고 한국팬들을 무시한다는 언론 기사에 뒤늦게  한국 팬클럽에 자필로 쓴 반성문을 올립니다.

그러나 이런 종이쪼라기의 반성문으로 이 사건을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지금 한국팬들과 많은 사람들은  권상우의 한국무시적인 행동에 분노가 끊고 있습니다.  저는 이 권상우라는 배우가 이번 사건으로 한 2~3년 자숙의 기간을 가질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올 10월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말에 경악을 했습니다




신문을 읽어보니 SBS는 10월 대물이라는 100억짜리 드라마 주인공으로 권상우를 채택하고  밀어부칠 생각에 있습니다.
지금 와서  갑자기 주인공을 바꾼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면서  도덕적 결함이 큰 배우를 그냥  출연시키겠다는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SBS는 남아공 월드컵 단독방송으로 많은 국민들의 손가락질을 받았습니다.

욕도 먹어본 사람이 내성이 생긴다고 한번 먹어본 욕에 내성이 생겼는지 국민들의 쓴소리와 손가락질에 무덤덤한 반응입니다
자사의 이익앞에서는 도덕적 결함도  가볍게 무시되는 SBS방송국의 치졸함과 저질스러움에  한류스타면서 자국민보다 일본에만 신경쓰는 못난 한류스타의 결함이 10월에 이루어 질려나 봅니다.

돈 앞에서 무너지는 도덕성. 비단 SBS만이 문제는 아니지만 대놓고  돈이 최고라고 외치는 SBS모습에 서글픔도 묻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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