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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cking

노무현의 죽음으로 좌파척결의 종지부를 찍은 한나라당

by 쇼비즘 2009.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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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0년을  4년동안 외친게 한나라당입니다.
그리고  잃어버린 10년 전략은  국민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좌파 정권이  파괴해놓은 한국경제를 살리겠다는  말을 믿은  국민들은  한나라당을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취임하자마자  나라경제는 IMF수준으로 파탄났습니다.  국민의  건강보다는 경제가 우선이라고 미국쇠고기 수입개방을 미국이 놀랄정도로  화끈하게 했습니다.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광화문으로 몰려들었고  100만인파의 촛불은 이명박대통령의 사과를 받아냅니다.
한나라당은 심기가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만만해 보이고  좌파의 원흉인  노무현이  봉하마을에서  세력을 키우는  꼴을 보니  심기가 뒤틀렸습니다.

국가기록원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먼저 딴지를 겁니다. 다른 대통령과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방대한 전자문서를 만든 노무현 전 대통령 그 자료를 가져갔다는 이유로   먼저 살짝 건드리면서  노무현 흠집내기를 시작합니다.

이후 검찰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과의  검은거래를 포착하고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검찰의  노무현 죽이기는 실제로 죽이는 꼴이 되었습니다.   가족을  압박하여  극심한  내부갈등을 불러일으킨 검찰
그러나 이 검찰은  참 웃기는 집단입니다.

우린 전직대통령들의 허물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때 검찰의 태도는  현정권의  입맛대로 평가했습니다.
먼저  박정희대통령은 암살당했으므로  정치보복이 있을수 없었습니다.  거기에다   박정희의 심복중 하나였던 전두환 전 대통령이였으니 오히려 미화 되었습니다.   전두환은  친구인 노태우에게 정권을 물려준디    유유자적한  한량의 세월을 보냅니다.

그러다가 3당합당으로  들어온  야당출신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철퇴를 맞습니다.
5공 청문회때  검찰은  전두환 전 대통령을   성공한 쿠테타는  처벌할수 없다는  발표를 해서 국민들의 분노를 사게했는데
정권이 바뀌니  쿠테타 세력이라는  명목으로  노태우, 전두환 두 전직 대통령을  잡아들이고 무기징역까지 선고합니다.
그러나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형을 감량시켜주고  조용히 풀어줍니다.

김영삼대통령도 흠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정치보복은 하지 않겠다면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흠을 캐내지 앟았습니다.  대통령을 하다 보면 법을 어기는 일도 있는데  그걸  일일이 법의 잣대로  들이대면 안될것이며   또한  그런 모습이 정치보복으로 비출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김대중대통령은 같은 당 출신의 대통령인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임기를 물려주면서  편한 퇴임 생활을 할줄 알았는데
2천년 남북정상회담때 검은 거래가 있음을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의 주장을 받아들여서  조사를 허락합니다.

이후  노무혀 전 대통령은  퇴임후에   정치보복을 당하게 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전직대통령에게 정치보복 할 모습으로 보일수 있으니 적당히 하라고 지시를 했으면 일이 이 지경까지  되지 않았을것입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전혀 관여 하지 않았고
정권의 충견이된 검찰은  좌파척결 선봉대로   좌파의  아이콘인  노무현에게 예봉을 들이댑니다.

노무현 죽이기는  말 그대로 노무현을 죽이는 꼴이 됩니다.
한나라당은 마침내  좌파척결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고 잃어버린 10년을 다시 찾게 됩니다.

지금 가장  안절부절 못하는 사람은 바로 이명박대통령일것입니다.  지금이야  무소불위의 권력을 펼치지만  퇴임후에 기필코 정치보복을 당할것입니다. 정권의 개인 검찰이  이속 구석구석  몸의 털 하나하나까지 조사해서 먼지 한톨이라도 나오면 구속수사할것입니다.

검찰은  노무현 비리 조사 여기서 멈추지 말고  권여사와  아들, 딸의 조사를 계속해야 할것입니다.
원칙대로 해야 합니다.   당사자가 죽었다고 멈춘다면  검찰의  목적지는  비리 용의자의 죽음이라는 꼴로 보일수 있습니다.

더 철저하게 조사하고  천신일 주변인물도 싹다 조사하십시요. 또한  이명박 현 대통령도  죄가 있으면 물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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