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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속 2054년 워싱턴은 완벽하게 범죄가 사라진 도시가 됩니다. 그럴수 있었던것은 최첨단 치안 시스템 프리크라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프리프라임은 3명의 예지자들이 내놓는 미래의 모습을 보고 경찰들이 범죄현장에 미리 도착해 범죄를 막는 시스템입니다.
예지자들은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여 그 정보를 경찰에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 시스템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습니다. 살인을 할려고 생각을 헀다가 무기로 사람을 내리치기 직전에 마음을 바꿀수 있다는 사람의 자유의지와 범죄가 일어나기전에 체포하는것은 범죄가 성립되지 않았기 떄문에 경찰이 단순히 의심스런 행동을 한 사람을 잡아간다는 것은 경찰력 과잉과 함께 인권 문제와도 연관됩니다.
이런 모습이 한국에서 2009년 서울에서 재현되었습니다.
경찰은 서울광장 차벽을 열어주면 100% 시위로 변질된다고 예언아닌 확신을 하고 차벽으로 서울광장을 막고 있습니다.
거기에 서울시는 문화행사 이외에는 서울광장을 열어줄수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밤에 길을 걷다보면 가끔 앞에 아가씨가 걸어갈때가 있습니다. 어두운 길을 뒤따라 걸어가게 되면 아가씨는 날 힐끗힐끗 보면서 경계를 합니다. 마치 내가 치한이라도 되는듯한 그 행동은 사람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날 치한으로 보는 그 행동을 경찰이 하고 있스빈다. 모든 시민과 국민을 예비범죄인으로 취급하고 촛불하나만 들어도 경찰은 막아섭니다.
영화속에서는 55년이 지나서 일어나는 프리프라임시스템을 한국의 서울이라는 도시는 2009년에 만들어 냅니다.
한국 경찰, 서울시장의 치졸함으로 인해 국민들은 더 분노합니다. 애도의 감정을 배설할수 있는 공간을 빼앗긴 국민들은 그 감정의 응어리를 가지고 살면서 다음 선거때 무언의 질타를 할것입니다.
기초단체장 선거 얼마 안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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