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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스타킹의 일본방송프로그램 배끼기

by 쇼비즘 200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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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정된 저작권법이 시행된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설왕설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저작권법에 떨어야 할 사람은 네티즌이 아닌 방송국PD들이 아닐까 합니다.
SBS의 인기프로그램인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일본의 인기 프로그램을 그대로 배껴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일본의 방송프로그램을  그대로 배끼는것을 넘어서 연습까지 시켜서 5분을 3분으로 줄이기 까지 합니다

이 스타킹을 본 시청자들은  일본방송을 그대로 배꼈다고 지적하고  SBS는  긴급하게 사과를 합니다.



담당PD를 바로 교체하는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하지만 분노한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예전 80,90년대에는 인터넷이 없어서 일본 방송프로그램을 그대로 배껴서 방송해도 잘 몰랐습니다.
노래도 마찬가지였죠.  일본 노래를 번안해서 불러도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인터넷으로  일본 방송을 볼수 있고 정보가 예전처럼 특정지식층들의  소유물도 아닌 세상입니다.

이런 시대적인 변화로 일본 음악을 배끼거나  방송프로그램을 배끼면 바로 들통이 납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한국의 예능 프로그래들이 미국이나 일본에서  방송포멧을  돈을 주고 사옵니다.   놀라운 스타킹의 대놓고 배끼기는  담당PD의 자질을 의심스럽게 했습니다.  또한  SBS는 이런 저질 프로그램을  당장 폐지 시켜야 함이 옳타고 봅니다.

무한도전이라는 거대한 예능의 거성을 뛰어넘고자  능력은 없고 의욕만 앞선 못난 PD의 행동하나가  방송국 이미지를 먹칠하고 있습니다.  이번일을 반면교사 삼아서 다른 예능프로그램 PD들도  외국프로그램을 배끼는 행동 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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