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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cking

팬을 패는 아이돌밴드 씨앤블루. 도덕성에 문제가 많다.

by 쇼비즘 201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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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씨앤블루의 매니저가 팬의 뒤통수를 사정없이 패는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매니저가 소녀팬을 패는 모습인데  정확하게 어디서 어떤 연유로 저런 행동이 나왔는지 알 수 없습니다

여기저기 인터넷에 올라오는 내용을 종합해보니
저 동영상은  한 소녀팬이  씨앤블루의 한 맴버의 후드티를 잡아당겼고 (그래서 한명이 머리숙이고 있었나 보네요) 그 모습에 놀란 매니저는 그 후드티를 잡아 당긴 소녀팬을 때린다는 것이 아무 상관없는 옆에 있던 팬을 가격합니다.

매니저는 급작스러운 소녀팬의 행동에 식겁했나 본데요.
약간은 이해는 가지만  그렇다고  소녀팬을 패는 모습은  너무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런 아이돌가수와 팬들의 마찰아닌 마찰은 있었습니다.  여자 아이돌가수같은 경우는  팬들이 머리를 잡아당기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그게 스타덤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그냥 참고 넘어갑니다.  또한  경호원들도 극성팬을 패는게 아닌 밀쳐내고 막는 수비적 자세이구요.  그러나 요즘 급상승중인 씨앤블루의 매니저는 사람을 팼습니다.

저건 엄연히 형사처벌감입니다. 아무리 팬이 먼저  위협스러운 행동을 했어도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안됩니다.
도한 씨앤블루의 정식사과와 해명이 있어야 할것 입니다.

씨앤블루는 요즘 구설수에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얼마전 가수 신해철이   씨앤블루가 인디밴드면 파리도 새다라는 공격적인 발언을 했구  거기에  인기곡인 외톨이가 와이낫의 파랑새를 표절했다는 소리까지 들렸습니다.

씨앤블루측은 표절을 했다고 해도 작곡가의 문제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러나 작곡가가 문제라고 해도 그 노래를 부른 가수도 분명 책임이 있습니다.  마치 남일 얘기하는 듯한 모습은  졸렬하기 까지 합니다. 이런 식으로 대응하는 씨앤블루를 보면 이번 매니저 소녀팬 폭행사건도  매니저의 문제지 씨앤블루의 문제가 아니라고 일축하겠죠. 

이런식으로 도덕성 없는 행동들을 하게 된다면  이 아이돌밴드인  씨앤블루는  성장은 커녕 고꾸라지기만 할 것 입니다.
도요타가 문제대응이 늦어서 추락하고 있습니다. 도요타의 교훈을 간과한다면 .

씨앤블루도 리콜 조치 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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